헬조선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한다? 

ㅎㅎㅎㅎㅎ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어딨습니까?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한다  이 말을  바꿔 보세요 

 

돈이 있으면  결혼을  한다   고로   돈 열심히 벌어라 

열심히  일하는  노예가  되라   이 말입니다 ㅎㅎ

여러분  결혼 하는데  돈  안들어요  오히려  결혼은  돈을 

 

아낄수  있습니다  왜냐?  혼자  살다가  한명이  더 늘어나  두명이 되면  규모의 경제 논리가  적용되죠 

결혼전에 여자도  남자도  그래도  먹고 살려고  소소하게 

 

알바라도   했을겁니다  그렇게  둘이서 합치면 생활비는  오히려  줄어듭니다   월세도  같이  부담하니  줄고요 

결혼 하는데는  그냥  구청 가서  혼인신고  하면 끝입니다 

 

호화로운  결혼식이나  아파트 구입  해외신혼여행  이런 것들은  필수가  아닌  선택  입니다   이거  안한다고  결혼  못하는거 아니잖아요? 

 

돈 한푼  없어도  결혼할  사람은  결혼합니다   연애  해보신 분들은  다 알아요  상대가  괜찮으면  그 사람이 직업  없어도  돈 못벌어도  학력 낮아도    아무  신경  안씁니다 

 

그냥  사람이  좋으면   무조건 적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그게 진짜  사랑입니다   요즘  애들 결혼  못하는건  사랑하는  상대를  못찾아서 그런  겁니다 옛날에는 그저 부모가 이어주고   몇번 만나서  안 나쁜  사람이면  결혼  했는데 

 

요즘은  사람을 볼때  딱  내한테  맞는 상대를  고르려  하다보니   결혼  상대  구하기가  어려운  겁니다  

사람 자체만  봤을때  이 사람  외모도  맘에 들고  가치관도  나랑 비슷하고  성격도 맘에 들고  그정도만  되면  돈 한푼  없어도 다 결혼합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가치가  남녀  모두가  원하는  배우자의  핵심조건이죠  하지만  저런 부분이  다 맞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에  결혼  하기가  어렵고  여자의  입장에서는 나이 먹을수록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기  때문에 

 

맘에 드는  상대가  없다면 그냥  돈이라도  있는  남자  고르자 이런 마인드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볼때 1순위가 외모고  여자는 남자를  볼때 1순위가  능력이 되는거죠 

 

여기서  중요한건  여자도 남자볼때 외모를 중시합니다  외모가  0순위 인데  자기 한테 맞는  외모의 소유자를  찾기  힘드니    외모를  포기하고  능력을  보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능력을 1순위로  본다는  논리가  나오는 거죠 

한국은  제조업 국가이고   남자들이  여자보다  취직이  쉽거든요  여자는  남자에  비해  경제적으로  취약할수  밖에 없으니   맘에 드는  남자  못만났을때   돈이라도  많은  남자  만나서 노후에  편안히 살자  이런  마인듭니다 

 

외모?  참 중요합니다   다만  절대적 기준은 없어요  주관적  판단이  있을뿐입니다  내 눈에 아름다워 보이는  사람이어야 하는거죠 

 

실제로  남녀간에  사랑과  결혼에  있어서 중요한건  사람 본질의 가치 입니다 외모  건강  가치관  사상  성격  등이  해당되죠  그  본질적 가치를  맞춰서  결혼하는  경우는 소수의 경우 이니  그 외의  사람들은 본질적 조건에서  꼭 맞는 사람을  못찾는 대신에  외적 능력( 학벌 집안  능력  연봉 등든 ) 을  고려하게 되고  이런 경우가  다수이죠 

 

쉽게 말해  진짜  결혼을  해야 하는  사람은  전체 커플중에  소수의 경우고  대다수는  결혼하지  말아야 할  커플들이  대강 맞춰서  결혼하는 거라  보면  됩니다 

 

티브이  보면 참  웃겨요 돈 없어서 결혼을 못한다고  푸념하는  인간들이  많아요  애초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기에  결혼을  못하는 건데 말이죠  저런  사람들은  복권  걸려도  결혼  못합니다  룸살롱이나  다니거나  돈 밝히는  여자 만나서  호구 짓  당하며  사는거죠  그게  무슨  결혼 생활인가요   그저 atm 기 노릇인데요 

 

결혼은  돈 백만원만  있어도 합니다  진짜  서로 사랑 한다면  신혼 생활을 찜질방에서하더라도  다 합니다 

나치 독일 하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도 유태인들 간에  사랑과 결혼이 이뤄졌는데 

 

무슨 돈이 없어서  집이랑  차가 없어서   학력이  낮아서  결혼을  못한다는  개소리가  나오나요?  

당장  생사가  갈리고  추위와 배고픔에 떨던  수용소 그  상황에서도 사랑과  혼인이  생기곤 했습니다 

 

지배층들은 언론  플레이를 통해   노예들에게  세뇌교육을  하는  겁니다  돈  없으면 결혼 못하니   열심히  노예짓 하라는 거죠 

 

그리고 출산의 경우도  2명 3명  또는 그 이상으로  낳겠다면   돈이 없어서  출산이 어렵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1명  낳아  기르는데 돈이  없어 자신이  없다? 

그런  부부는  그냥 자살해야죠 

 

애 한명 키우는데 돈  얼마든다고  그걸 감당  못합니까? 

돈이  없으면 학원  안보내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와서 집에서  공부하도록  해도 될 문제인데 

 

뭐 애를  낳으면  교육비가 얼마니  옷값이 얼마니  해샀는데   대한민국에서  어릴때  학원  안다녀 본  사람  없을텐데 실제로  학원에서  배워야  했을  만큼  공부로  먹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대다수는  학원도  대학도 안가도  될  애들이죠 

 

헬조선  부모들  겉멋만  들어서  남이 하니까 내 아이도  시켜야  겠다는 그런  태도로 살아가니  항상  힘들게  사는  겁니다 






  • 번데기
    17.02.03

    문제의 원인을 바로 보려는 노력 같은 건 이제 언론이나 공무원 센징들에게 기대하지 않는다.

    최소한의 정도는 이미 강간당했고 농락되었다. 철저히 이해득실과 계산에 의해서만 돌아가는 세상이다.
    센징들은 이미지 번지르르한 것들도 죄다 위선이다.
    그런 면에서 옆나라 아베의 진심은 간혹 숭고해 보이기 까지 한다.
  • 다프
    17.02.03

    모든 것을 돈으로 치환하는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죠.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인간적인 생활 수준에서 결혼하고 살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언론에서 말하는 것은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정도지 모든 걸 돈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세뇌히는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미 모든 걸 돈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그런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한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쓰든 안 쓰든 사람들에게 이미 있는 것이거든요.

  • 돈이 없어서 결혼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어떻게 생겨 난  걸까요?  그게 그동안  우리가 봐왔던  영화  드라마  각종 언론 매체  프로그램의  영향  아닐까요
  • 다프
    17.02.03
    글쎄요. 저는 500년 전에도 똑같았을 것 같습니다. 옛날 조선에서도 머슴새끼 장가가려면 몇 년을 주인집에서 일해야 했습니다.
  • 번데기
    17.02.04

    알게 모르게 돈이 충분히 있어야만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고 미디어가 부추이는 측면이 있죠. 그게 미디어 세뇌겠죠.

  • 아무튼 일반적인 헬인의 관점에서는 아이 양육비용을 기본적으로 전제하는 의식이 깔려있는지라... 육아와 허례허식을 배제하면 그다지 비용이 안들기는 하겠지요.

    제 생각으로는 결혼 자체가 그다지 불필요하고 의미없는 세상적인 헛일에 불과하다고 여겨지기는 하지만요.
  • 리아누나의 생각이 맞아~

    나도 의식적인 결혼제도를 반대하는 사람이야.
    그런데, 진짜 서로 성격도 맞고 가치관도 비슷하고 지적수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친구가 되쥐.
    그 친구가 이성이면 연애로 발전하는 것이고,
    그러다보면 "우리도 귀엽고 이쁜 아이를 갖자"는 합의로 아이가 태어나쥐~
    나도 결혼은 별론데, 리아누나같이 멋있고 지적인 여성을 만난다면 연애하고 싶어~ 그 연애에 투자하는 시간과 돈이 결코 낭비가 아닐 것같어~ ㅎㅎ
     
    글구 필리핀 세부에서 몇일전 헬조선으로 돌아왔어.
    구걸하는 아이들은 많았지만, 자연풍광은 Good이더라.
    열대바다, 야자수 등 멋있었어~~
    그리고 패러그라이딩, 스쿠버다이빙 등 재밌었어.
    다시 가고싶당...
    헬조선의 일상으로 돌아오니~~~ ㅠㅠ.
     
    이번 봄에는 몽골을 가보고,
    여름에는 괌이나 사이판을 가야겠어.
    피지나 서사모아 등 남태평양 등도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리~
    인천공항에서 세부까지 4시30분 걸리는데~ 쫌 지루하더라.
     
     
  • 그냥 개소리입니다. 제가 늘 관용적으로 말하는 거긴 하지만 지금은 9급이라도 공무원 합격만 하면 얼굴이 소보로빵 이상으로 일그러진 거 아니면 결혼한다고 꽃뱀 암캐년들(메갈 같은 ㄴ들만 지칭)이 줄을 섭니다. 그 사람 인성이나 기본적인 마인드는 알 필요 없어요. 그냥 공무원 신랑/신부 있으면 밥은 먹고살 수는 있다는 1차원적인 생각만 하는 새끼들이니까. 근데 정작 공무원들 돈 받는 거 보면 기본급+수당 해서 대기업 평사원보다 많이 받는다고 언플질하는데 수당이야 일행직만 해도 명절 떡값이나 복지카드 포인트 등 이런저런 명목으로 주고 직접 돈으로 주는 것만 있는 게 아니고 각종 혜택들도 돈으로 환산하면 대기업 과장급도 가볍게 씹어먹는 수준의 복지를 주는데 정작 기본급은 최저 임금만 맞춰서 주는 꼴이죠. 그렇다고 하면 결국에는 공무원도 많이 받는 게 아닌데도 결혼하겠다고 줄을 선다는 거는 적은 돈이라도 안정적으로 주니까, 수당까지 하면 돈 걱정 없으니까 이런 생각만 가득한 센징이들이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한다는 거는 그냥 들을 가치도 없는 개소리일 뿐입니다.
  • Romance
    17.02.04
    무성애자입니다.
    전 오래전부터 포기했습니다.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고 낭만을 함께 나누는 사람을 찾을 수 없기때문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다가와 만남을 형성하면. 제가 항상 봐왔던 한국인들과 같은사람들뿐이였습니다.
    이젠 누군가를 만나면 육체와 정신이 힘들어지네요.
    전 돈이없습니다. 일 할 의지도없구요.
    저에게 다가오고 한참뒤에 제가 돈이없다는걸 알고 몇몇은 떠나가버립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도 지구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과 사람들의 생각, 행동이 마음속에서 보입니다.
  • Romance
    17.02.04
    멋진 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전 우주적인 관점에선 인간 두명의 혼인은 큰 가치가없지만.
    개개인의 관점에서 진실된 사랑을 하는 사람과 하는 혼인은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각자의 생각들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얻고, 경험을 했습니다
  • Romance
    17.02.04
    저는 저를 닮은 사람을 간절히 만나고싶네요.
  • Romance
    17.02.04
    그리고 리아트리스님. 당신은 아름답고 굉장히 지적인 여성으로보입니다.
    제가 당신에게 이런글을 적다니. 믿겨지지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당신과같은 여성을 찾는것은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믿겨지지않습니다.
  • 후덜
    17.02.04
    ㅋㅋㅋ 이 와중에도 리아님 매력 폭발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2.04
    언론 들은 님들 흑수져 들을 세뇌 시키고 다님 그리고 흙수져 보단 돈을 더 많이 벌음 그리고 한국전쟁 때도 한국에 전쟁이 없다고 거짓말 치고 나중에 전쟁 나서 정치인들 도망가고 그리고 남한강 다리 폭파 시켜서 남 한으로 피난 못가개 해서 못가신 사람들 대분분 이북 군인들 한데 안좋은 영향을 밭었음 다리 폭 파을 시켜서 다리을 위험 하개 건너가고 이줌에는 전쟁이 안낳으니 이런거라도 올리나보내요 수준 이하 세뇌 흑수져 사람들 노예로 보려 먹을 려고 그려나 그사람들도 노가대 에서 몋년이나 몋십년을 돈을 크개 안좋고 일을 시켜져바야됌 그래야지 언론들도 한국 현실을 알구 거짓 글을 안쓰지요 거짓  세뇌 글을 하도 쓰니간 흑수져 분들이 개속 조금 식 눈을 뜨고 있는것 같내요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2.04
    언론도 외국에서 한국에 에서 머가 벌어지는것까지 세세하개 다 나오는 거 프로 그램 이래 도 있었으면 좋겠내요 실제 거짓이 거이 없고 진실 만 있는 거래도 그려면 한국 언론은 세뇌을 크개 안하 겟지요  
  • 마시마
    17.02.09
    결혼에 돈한푼 안들어도 된다는것은 기본적인 생활은 유지할수 있을때 적용될수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욕구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아시나요? 돈이 부족해서 못하는게 맞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를 한명낳아서 키우는것도 일도 아닌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신이 아니고서야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의 제약도 많아서. 도서관에서 책빌려와서 공부한다고 아이입장에서 충분함을 느낄수 있을까요? 돈없이 결혼해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것은 이 사회에는 맞지않는 의견인것같습니다 그런 이상적인 사회는 유토피아 아닐까요
  • asdf
    17.02.11
    안녕하세요 저는요 거짓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인이고 저는 1990년생입니다 저는 서울 사당동에 살고있구요

    저는 아직도 사당동에서 운영을 하고있는 뉴디딤돌학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있는겁니다 저는 그 원장 사업가에대해서

    괴씸합니다 싹수없고 양심이 없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그 학원을 다녔습니다 

    지금은 옆건물로 옮겼지만 저는 그 학원원장이

    교육에는 전혀관심없고 짐승처럼 복종에만 관심이

    있는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학원이름이 디딤돌학원이었는데

    왜 디딤돌학원이었는줄아십니까 학생들이 돈줄이기때문입니다 

    그 원장은 자녀가 두명있는데 둘다 여자입니다 근데전 그자식들한테는 악감정이 없고 상관없습니다

    우리나란 자본주의고 나 아니면 남입니다 그여자는 공무원이 아니고 

    남인데도 학원 선생들한테 애들을 손발바닥머리때리고 욕하라고 시켰습니다

    죽여버린다고 윽박지르고 

    그리고 집에도 못가게 남으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밥먹고 학생들은  굶겼습니다  초등학교시험때에는 짐승처럼 길들이고

    남으라고 강압적으로 명령했습니다 


    그여자는 소시오패스입니다 그여자는 한국인인척하는 일본인
    니다 

    그여자는 손과발로 노동을 하지않고 남이만든 문제집을 외우는  일개 장사치이고 노동자들을 멸시합니다

    사기꾼들이 조동아리로 거품을 만듭니다

    그여자는 영어밖에모르고 대학나왔는지도 모르고

    상명하복밖에모르고 강압적인걸 좋아합니다 무식하고

    교육학 심리학 물리학도 모릅니다 

    때렸다고 그러면 부인합니다 사악하고 졸렬한 이중인격자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만만하니깐 길들이는것입니다

    이걸 전세계사람들이 알길원합니다 고소하고 싶습니다만

    수치심  죄책감도 없었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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