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시 살려놓은 행동력을 믿고 헬조선 온도를 1도라도 낮추겠지 라는 허황된 희망을 갖고 있긴 하지만 누가 되든 의미 없다는 거 생각하면 크게 기대하지는 않는데 혹시 모르니까 믿어 볼라고 한다. 지금 대선 후보들을 전부 평가하긴 이르지만 문재인은 암탉년 깨안칠 때 한 거 ㅈ도 없이 대놓고 로빈 팝콘 가져와 하면서 쳐먹으면서 구경만 하고 안철수도 마찬가지. 처음에 총선 이길 때 기대했는데 역시나 구경만 하고 있고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한 게 있는지부터가 의문이라서 모르겠고 도지삽니다 드립 치는 김문수는 그냥 잉여새끼고 황교안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공안검사 출신은 제발 안 나왔으면 하는 게 개인적인 바람이다. 공안검사가 하는 일은 있는 간첩 잡는 게 아니라 없는 간첩 만들어서 족치는 게 일이었으니까. 김기춘이가 대표적인 예고.

내가 소름이 돋는건 내가 예언한대로 그대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무기를 사모으고 대비를 하는 내가 미치지 않았다는걸 증명하는거지만 그래서 더더욱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