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슬레이브
17.02.02
조회 수 132
추천 수 1
댓글 1








현대 사회에서는 모든 문서가 디지털화되어있고, 도서관에서 필요한 책을 얻는것 이외에는 영문/독어/러시아어 등의 시노리성 있는 언어로 작성된 위키백과나 전문 지식 사이트, 포럼이면 충분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필요한 것은 책을 사기 위해 엄청난 돈을 들이기 보다는 몇 개의 알맞는 스마트기기를 몇 개 구매하는것이 현 세상에서는 훨씬 이득입니다.


물론 책이 주는 효과는 어마어마합니다. 가장 오래된 정보 전달 수단임과 동시에 말 그대로 "실물"이죠.

현대의 스마트 기기는 오감과 공간감을 모두 전달해 줄 수 없습니다. 시각, 청각이 대부분이죠.
그렇지만 실물 책은 냄새, 종이를 잡는 느낌, 소리,
그런 면에서 여러분들의 자기계발을 위해서라도 아날로그와 함께하셔야 됩니다. 수첩, 종이, 공책, 중요하지요. 하지만 대량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때는 스마트기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뇌과학을 언급하자면, 우리 두뇌에는 자체적인 지식과 처리 능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무의식"이죠. 
여러분들이 아무리 헬조선의 토익 공무원 한국사 따위의 학원을 다니면서 잘못된 과제와 과정을 위해서 엄청난 돈과 노력, 시간을 쓴다고 한들 그건 지식이 아니라 불필요한 헛수고이죠.

여러분들은 교육을 하거나 받을 때, 그리고 스스로 공부를 할 때에 "무의식"에 맞추어서 실행하여야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의식은 1초에 40개의 정보밖에 처리하지 못하는 한편, 무의식은 1초에 1100만 개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교육에서 지도자는, 무의식을 자극하며 과제를 내거나 시험을 치더라도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할 95%의 시간에 어떻게 공부를 하고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그런 전체적인 의식의 흐름이나 느낌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운동이나 공부나 습득 방법이 같지요.

예를 들어, 동양의 무술들이 카타를 정해서 (태권도의 품세 같은 경우.) 하나씩 암기하는 반면, 서양의 무술들은 실제로 싸움이나 죽임에 이르는 제압 과정을 결과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징 대한 과정을 가르쳐 줍니다. 근육 기억(Muscle memory, 머슬 메모리)라고 해서 격투 과정에서는 신경이 기억한다고 가르치지요.
그리고 몇 가지의 요점을 찝어준 다음, 나머지는 스스로 운동하게 하고 나머지는 스스로의 몫인 것이죠. 
그 중간 과정이 아주 작은 기술 단위들을 서로 연습하고 훈련하는 그런 방식입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죠. 챕터의 단위를 매기고, 과정만 언도한 다음 스스로 개척해서 얻어지는 것이죠.

홈스쿨링 교육을 인정하지 않는 독일이나 프랑스가 저런 교육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그룹과 지도자가 있어야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group, club, study, school, academy.. 대부분의 교육기관의 단어들이 뇌로 하는거나 신체로 하는거나 똑같죠.
엘리트라면 몸과 마음을 항상 동등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 서구의 로마에서 기원한 사상이며, 인도의 다르마 도사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가서
동굴 속에서 명상을 하다가, 쿵푸를 가르치기 위해서 처음으로 불교 제자들에게 했던 말이기도 합니다. 

헬센징들은 지금 쓸데없이 전자(의식)을 과부하하고 쓸데없는 비꼬기식 교육같지도않은 
비꼬기와 꼼수로 작성된 1번부터 5번가지의 객관식 문제에 모든 걸 쏟아부어서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지 오래 되었죠.
노예들을 숫자로 맞춰서 줄세우기엔 좋은 시스템입니다. 헬조선의 노예들은 서양과 아프리카의 노예들처럼 신체가 발달되어있지도 않고,
분노하는 능력도 없습니다. 
헬조선의 노예들은 중요한 일을 하지 않으니까요. 그냥 머리수로 밀어붙이는 적당히 써먹다가 비실비실하게 힘없고
방패막이로 삼을 고기방패에 불과한 그런 두뇌가 빈 노예들이 필요한것이죠.

저렇게 사교육 따위를 해서 공부도 많이했고 능력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니죠.
주입식 교육에 주입된 교육도 돼지고기 스탬프를 찍는 방식로 하면서 등급을 매기는 것이니까요.






  • 위천하계
    17.02.02

    ㅇㅇ 무의식만 잘 활용해도 될것을, 굳이 귀찮게 의식적으로 하는 것밖에 모르는게 헬센진들임.

     

    언어 습득도 마찬가지.

    다들 태어나서 2~3년만에 스스로 말을 깨우쳐서 의사소통을 했으면서. 외국어도 그렇게 하면 되는데

     

    무의식에 다 있는 기능들을 잊어버리고, 문법 암기해가며 노오오력해서 외국어 배우니까 10년을 해도 외국인과 농담 한마디 못하는.

     

    헬센진들 미개한 종교를 봐도 그 답이 나옴.

     

    사이비종교들 보면 이상한 요가자세같은거 하게 한다음에, 특이한 신체의 떨림이나 이상현상이 나타나면

    그걸 교주의 신성력이 어쩌고 하는것과 결부시키는데

     

    사실 인체에 본래 있던 기능들을 작동시킨 것에 불과함.  교주없이도 스스로 수련해서 충분히 체험 가능한 것들임.

    자기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는 센진들이니 거기에 속아 넘어가는것.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443 0 2015.09.21
26741 저출산을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되려 저출산을 부추기는 것. 4 newfile John 35 1 2023.10.08
26740 미국내전으로 갈 것도 없이 국제체제부터 무너지는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 newfile John 42 1 2023.10.08
26739 카이사르는 원로원 개자슥들을 모조리 쳐 죽이고, 황제 체제를 만들었지만 루이 16세는 의회 버러지들에게 ... new John 20 1 2023.10.08
26738 태극기들의 분노는 합당하다. new John 18 1 2023.10.08
26737 암암리에 노조탄압하는 윤석열 정부 씨발새끼덜. 1 new John 18 1 2023.10.08
26736 세마 병신에게 이제 매를 줬으니 약도 줄 시간이다. 남자는 60에도 임신시킬 수 있다. 10 new John 55 0 2023.10.08
26735 조중동이나 쳐 볼 시간에 그 개새끼덜을 어떻게 쳐 죽일지나 궁리하는게 낫다. new John 16 1 2023.10.08
26734 존나게 새삼스러운건데 한국 갱제에서 상용근로자수는 매우 적음. 대다수는 자영업자라고 하는 죽도 밥도 안... 4 newfile John 54 1 2023.10.08
26733 김건희 일본 스폰녀의 착한 척, 바른 척. 3 new John 44 2 2023.10.08
26732 하마스 새끼덜 네타냐후한테 군자금 쳐 받았네 버러지들. 2 new John 28 2 2023.10.07
26731 학자금 빚 때문에 우는 사람 막기 위해 new 노인 16 0 2023.10.07
26730 서민들 입장에서 행복은 성적순이란 의미는 new 킹석열 13 0 2023.10.06
26729 아직 약육강식 사회인데 행복은 성적순은 무슨 new 킹석열 14 0 2023.10.06
26728 트럼프가 재집권하면 사실상 월가애들은 트럼프밑으로 들어간거나 마찬가지인데 new 킹석열 10 0 2023.10.06
26727 행복은 성적순 사회 쳐 만들고는 입에 침을 바르고 개지랄을 해라. newfile John 29 1 2023.10.06
26726 태국 창녀새끼가 프랑스 캬바레쇼에 출연했다는데 뭐가 대단한 일이라는 것인지. 4 newfile John 81 0 2023.10.06
26725 이창명 씹버러지 병신새끼 때문에 한국의 부채 급등중. 1 new John 25 0 2023.10.06
26724 그래도 트럼프 재집권하면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전환될것같긴하다 2 new 킹석열 13 0 2023.10.06
26723 트럼프의 마지막 숙제는 월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거 new 킹석열 6 0 2023.10.06
26722 트럼프 집권하면 1 new 킹석열 13 0 2023.10.06
1 - 83 -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