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 전역한지 10년 다되어 가네요...
제가 군대에 있을때는 전체주의 파시즘과 통제가 심하던데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전체주의를 강요하다보니 군대자체가 잘맞지 않는
군인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특히나 24시간 병영내에서 생활하기란 지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통제된 생활안에 개인시간은 조금
밖에 없고 전체주의를 강요하니 그러니 관심병사가
늘어나죠.
또한 군대내에서 24시간 폐쇄된 공간에서 통제 하다보니
극심한 스트레스 시달릴수 밖에 없겠죠.
특히나 현역 세계에서는 계급이 깡패다 보니
서열 정리하는데 있어서 구타 및 가혹행위는 일어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근예비역들은 다릅니다. 상근들은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라서 사실상 계급장의 의미가 없어요.
물론 서로 계급이 있긴 하지만 형식상으로
서로 맞춰주는 거고 서로들끼리 친하게 지냅니다.
예를 들어 군대안에서 서로간의 오해와 불편함이 있다면
그걸 밖으로 가서 서로 같이 풉니다. 그러니 화해는
잘되지요. 제가 경험상으로는 상근쪽에서
좋은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현역은 다르죠. 안에서 지내다 보니 계급화, 서열화
한다고 별거 아닌거 가지고 갈구고 심지어 때리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풀수가 없는거에요. 오해와 불편함이
자꾸 맴돌기 때문이죠. 같이 외박나가서 풀려고 해봐야
풀수가 없어요. 외박나가는 숫자보다 군대내에 있는
숫자가 훨씬 많으니 불편하죠.
전의경 제외한 파출소에 있는 경찰관들 보세요.
그런사람들에게 계급장이 있는데도 구타 그런거
있습니까? 안에서 서로간의 의견충돌이나 있다고 해도
출퇴근 하니까 밖에서 서로 오해풀고 금방 친해집니다.
소방서도 마찬 가지죠.
출퇴근 제도가 있었더라면 윤일병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을겁니다.
군대내에서 계급화 서열화로 인해 죽음을 맞이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튼 하루빨리 군대가 좀 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 적과 싸워서 이기는 군대를 만들어야지
적과 싸워야 하는데 아군끼리 충돌이 되는 그런
군대는 만들지는 말아야죠.
이거다 해결을 할려면 징병제로 가 안됌 그리고 직업 군인 이등병 부터 있는걸로 모집제로 가야지 해결이 됌 안그려면 1950년대나 2017년이나 개속 노예 세뇌 강제적으로 징집 으로 가야돼요 미국 차럼 직업 군인으로 가개 돼면 해결이 됌 안그려면은 님이 예전에 군대 생활 한것 처럼 해야돼고요 선택은 흑수져 급 님들 한데 달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