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밖에 돌아다니다보면 사람들이 항상 옷차림을 반듯(?)하게 입는거 같아요 . 원래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이 많은 건가요 아니면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옷을 좀 말끔(?)히 입는 건가요? 보통 외국은 자기 편한대로 입지 않나요? 그래서 외국 사람들은 옷을 못 입는 편이라고 하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요






  • 달마시안
    17.01.30

    남의 눈을 의식해서 그렇죠. 천조국 같은데는 편한대로 입어요. 남 눈 의식안하는 세로토닌적 행복을 추구하는데가

    부러울 따름이죠.

  • 공기정화
    17.01.30
    저는 지금 캐나다에 있는데요. 옷 아무도 신경안써요... 진짜 여자나 남자나 완전 대충걸치고 다녀요 심지어 브랜드있는 옷입는사람 아직까지 못봤어요. 남자들은 진짜 다들 아저씨스타일이에요. 대충 청바지에 티나 티셔츠 아무거나 입어요. 애초에 한국처럼 남의 눈치보는 문화가 없어서 진짜 그냥 막입고다녀요 ㅋㅋ

    아 좀 꾸미고 다니는 남자들 있는데 전부 게이에요. 저도 처음에 캐나다 도착했을때 한동안 한국에서 입는 옷 스타일과 머리스타일 하고 다녔었는데 남자가 너무 꾸미고 다니는게 티가 확나서 이상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대충입고다니고 머리도 짧게 투블럭으로 하고다녀요. 진짜 좋은건 옷사는데 돈 쓸일이 없어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한국인들이 진짜 무슨 꾸미고 과시하는거에 미쳐있는것같아요 ㅋㅋ
  • Kaboyi
    17.01.30

    헬조선사람들은 옷한번 입으면  사람들이 쳐다봅니다.  아는놈들이(Friend 라고하기엔 그렇네요) 제가 옷좀 입었더니 공사장가냐  라는 말 들은적 이있네요 

    왜냐고 물어봤더니 갈색옷때매 라네요 HA...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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