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Mihel
17.01.29
조회 수 112
추천 수 5
댓글 4








솔직히 그래,돌려받는건 둘째문제이고 문제는 절도잖소.

그런식으로 마음대로 허가없이 우리꺼다랍시고 몰래 손

을대는건 절도가 아니고?이젠 하다하다 절도도 옹호하는

것까지 보고있자니 원...그리고 돌려받았다치더라도 일본처럼

확실히 관리하고 지킬수나 있을까가 문젠데.또 어딘가 태워

먹고 부숴먹는거 아닌가?그럴거면 차라리 있던자리에 냅두

는게 낮겠다고 보는게 솔직한 생각인데 말입니다.

뭐,원래 이득만 된다면 민폐나 범죄도 공론화 시키는것이

헬조선이니까 이건 답이 없는거라고 봅니다만은 어떻게 생

각하십니까?






  • 번데기
    17.01.29

    감정몰이에 살인도 옹호하는 센징들에게 민족주의에 의거한 절도 쯤이야~

    얼마 전에 한국영화 여교사를 보고 네이버 평가를 봤는데 여주인공 김하늘의 살인을 정당화하고 옹호하는 댓글 평가들이 참 가관이더군만

    열등감과 질투심에 사로잡힌 여자의 아주 사적인 처형식의 살인을 사회탓으로 돌리는 센징녀들은 그냥 악마가 분쇄된 잔여물들인가 싶더라.

    감독의 의도도 파멸로 향하는 사회적 열등감이지, 전혀 여주 옹호가 아닌데...;; 센징들의 이상한 해석은 참 어이없다.

    요즘은 통 현실과 가상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미친 세상인지 알 수가 없다. 내가 미친 걸지도 모른다.

  • 사실 일본에 있는 헬조선 문화재들이 일본 통치 시기에 일본이 보관해 준다는 것도 일본이 주도적으로 약탈했다고 하거나 불상 같은 문제도 근대적 개념이 없었던 시기에 왜구에 의해 약탈당한 문화재를 이제 와서 원래 우리 꺼였으니까 내놔 하는 것도 모자라서 우리 거 되찾은 거임 하면서 절도를 용납하는 거 보면 국제적인 민폐도 이정도면 정말 일본이 대놓고 욕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죠. 문화재를 영토와 마찬가지라고 본다면 (국제법상 100년 이상 특정 국가가 특정 지역을 점유하면 영토로 간주, 그래서 10세기에 발해 멸망 이후 만주가 중국땅이 된 이유이자 타국의 영토를 빌려 쓰는 조차 개념이 최장 99년인 이유) 영토를 강탈해 놓고 우리 거였으니까 가져감 하면 어느 나라가 가만히 있나요? 유럽에서 그짓 했다간 진짜 배틀로얄급 전쟁 벌어지겠죠. 더욱이 문화재 관리도 ㅈ같이 하는 센징이들이 무슨 문화재 절도를 옹호하고 되돌려받으려는지 참...
  • Mihel
    17.01.30
    원래 타인이 소중히하는 수집품이나 물건도 맘대로 뺏어가놓고 정이라고 치부하는 국가가 헬조선 입니다.애시당초 기대를 안했어요.윗분말씀처럼 현실이건 가상이건 전부다 미친세상인것 같네요..
  • Mihel
    17.01.30
    에이서 회장이 그랬습니다.한국은 모두의 적이다.이건 전혀 틀린말이 아닙니다.전부 정답입니다.그러면 반성이라도 하던가하면 되는데 방방뛰잖아요.남잘못만 따지고 정작 자기잘못은 나몰라라하니 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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