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헬조선 부모들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아이를 낳지 아이의 행복은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아이의 행복을 생각했다면 이런 시궁창에 새 생명을 내놓을 수가 없죠.
힘든 환경에서 살아가도록 강제로 탄생시켜 놓고선 부모로서 마땅히 누리고 싶어하고 자식에게 바라는 게 몹시도 많은 저급한 헬센징 새끼들이 너무 많네요. 그래서 자식을 왜 낳았냐고 물어보면 "노후에 외로울까봐." "장례 치러줄 사람 없을까봐." 이렇듯 순전히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죠. 그러면서 자식들이 불평불만하면 "내가 널 굶겼냐." "교육을 안시켰냐." 이 지랄 떨죠.
자식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는 건 특권을 베푸는 게 아니라 부모로서 마땅히 해야하는 의무입니다. 이걸 마치 부모의 신성한 영역인 것 마냥 대단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요 아이를 키우는 건 보육원에서도 해주는 겁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든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이 헬조선에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큰 착각을 하는 거죠. 자신은 부모 자격이 있다고 말이죠.
그냥 답이 없네요. 확고한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식이 죽을 때까지 행복한 삶을 위한 환경을 담보해주지 못할 거라면 부모자격 없습니다. 아이 함부로 낳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