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경우도 작업을 처음 시작하는데 제품을 검사하게 되어있다.
반장이 검사하고 있는데 검사하고 있는 것을 잠시 못봐서 내가 나오는 제품을 검사했는제 몰라서 확인 하려고 검사를 하고는 하는데
옆에 사람이 그러더라고
야이 새끼야.! 검사한 것을 또 검사하나.? 그냥 담으라고.!~
니 또라이가.? 니는 왜 한번 말해서 듣지를 않노.? 라고 욕을 먹기 일쑤다. 씨방 그쪽이 잘못한걸 나한테 욕이가.?
검사한건지 몰라서 재확인 하려고 검사를 한건데. 그때 졸라게 열받음. 불량 안낼려고 하는 수단인데 왜 욕지럴이여.?
군대 에서는 사격훈련후 퇴장할때도 잔탄검사 하기위해 어깨위로총! 격발.! 이라는 잔탄 검사를 두번 하고 퇴장한다.
사격장 퇴장후 에서도 그런 검사를 두번 하고 퇴장해야 된다. 군대 에서도 씨방 무슨일을 하기 전에는 힝상 두번 이상의 검사를 시행해야 일을 수행할수 있는건데
군대의 기본 철칙이다.
그런거 한개 라도 어기면 바로 영창행 인데...
사회 에서는 그런게 없나 보군..
야생동물들이 만들어논 수준의 사회라서 그래.
이 나라는 진정한 인간이 살기힘든나라야
좀 가진,똑똑하다는 인간들이 야생동물들을 잘 세뇌시켜 진정한 인간들을 감시하듯하잔아.
웃긴건 그런 길들여진, 세뇌되어진 인간형상 야생동물들은 들어쳐먹질 않는다는거.
선진국보다 저단가로 일을 가져온다한들 위에서 다 후려쳐먹고 노동자들에겐 딱 먹고 살만큼만 댓가를 주거든.
또한 그런 노동자들은 위에서 다 해쳐먹은것을 감수해야하기 때문에
2~3명의 일을 혼자해야 하거나, 노가다같은 경우 몸이 골병들을 정도로 일을해야 하고, 임금이 줄어들수 밖에 없지.
즉 여기는 인간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야하는 더 나은 발전의 사회가 아니라
누군가를 밟거나, 이용하여 자신의 배만를 불리려고하는 야생동물수준의 사회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