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하오마루5
17.01.29
조회 수 101
추천 수 4
댓글 0








원한...

필자는 어렸을때부터 한국에대해... 좋은 인식이 없는 사람이였다..

하지만 단체주의적인 한국이기때문에 필자에게 남들과 동화되기를 원했고 먼가 이건아닌데 하면서 엮이면서

재수없는 땅에 태어나서 어쩔수없이 살아가기위해 가식적인 모습을 한적도 많다고 생각된다.

가끔은 생각을 하였다...

내가 이상한걸까?

남들은 늘 저렇게 동화되어서 잘 지내는데

난 왜 못마땅하고 불만이 쌓이고 짜증이나고... 화가나는데..

저들은 아무렇지도 않는지..

다수의 법칙을 적용해 다수가 저러는데 나혼자 다른생각을 하니...

내가 문제가 있는걸꺼라고도... 생각을 많이하고..

이런나를 바꿔가기 위한... 노력도 적지않아 했다.... 하지만.. 도저히... 내몸에서.. 이 단체주의적삶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미개한 풍습과.. 예의없는 사람들을 이해할수없었다..

노력해도 안되니.. 시각을 달리 해외쪽으로 바꿔보았다..

미국쪽은 어떨까?,.. 일본쪽은 어떨까??? 중국쪽은 어떨까?? 우리 언론에서 보도되는게 아닌 실질적인 그 사회의 삶은

어떨까 궁금해서.. 가장 쉽게 어느정도 알아볼수있는 일본방송 . 중국방송 .. 미국방송 ( 유튜브를 통해) 3나라의 문화를

어느정도 알수있었다

드라마라던지 영화. 기타 다큐.. 정서적이 부분.. 코믹부분.. 매너부분...

모든게 나랑 맞아떨어졌다.. 미개하지않고.. 먼가 나에게 맞는 코드였다는 거다.

한국에서 느낄수없는 먼가...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그뒤론... 한국이라는 국가가 이상한거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고

결론을 내리고 그때부터... 증오와 원한으로... 국가를 싫어하면서.... 원한에 쌓인것마냥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그렇게 사람들은.. 점점 한둘씩... 소통을 통해서 외국은 안그런데.. 한국은 이상하고 부당하고...모든걸 감출수없는

현대.. 통신망의 발전으로 알게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좁은 우물이 아닌 세계에 이런 세계도 있다는걸 깨닫고

한국을 떠나는 일들이 많아지고 한국에 대한 현실을 알게된다..

이 과정까지 오는데 한국이라는 국민들은.. 많이 참고.. 신뢰하고.. 인내하고.. 고뇌하며... 단체주의 동화되어.. 인위적이고

기계적인 삶을 살면서.. 남들도 똑같을거야. 다른나라는 더 살기 힘들거야 한국이 살기 좋은곳일거야.. 그렇게 믿고. 열심히 살아온

그들이지만... 현실에서는.. 노예처럼... 전락한 자신을 발견하며...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지만

더이상... 우물에서 갇혀서 세계를 볼수없는... 예전과 달리.... 이제는 달라진... 시각에 적응해나가면서

그 원한이라는.. 걸.. 없앨수 있을때 비로써... 한국이라는 나라를 떠나 세계에서... 일반적인 인권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648 0 2015.09.21
15243 위안부 합의에 대해 이를 하지 못하면 치매라고 마녀 사냥 하는 사람 1 newfile 노인 70 2 2017.10.31
15242 위안부 합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new 헬반도ㅎ 137 3 2016.08.10
15241 위안부 피해자 흉내내는 거짓 증언 (?) 5 newfile 노인 155 5 2017.09.25
15240 위안부 자료 1 new 좀비생활 143 1 2016.08.14
15239 위안부 인권명예회복 제5차 탄원엽서 UN 보내기 운동... 1 new 진정한애국이란 184 6 2015.12.12
15238 위안부 성역화에 대해 살짝만 금을 내보자면 5 new 볼온한개인주의자 224 1 2016.12.11
15237 위안부 문제의 핵심은 두가지 밖에 없음. 8 new 왓따 138 2 2017.09.25
15236 위안부 문제에 애당초 잘못된 논점이 있는데 1 new 볼온한개인주의자 100 1 2016.11.26
15235 위안부 문제에 대한 다른 관점 7 new 조세니스탄 191 3 2015.11.12
15234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 txt. 4 new 탈죠센선봉장 544 3 2015.11.12
15233 위안부 문옥주할머니 증언집 구했다. 4 new ghjjbv 299 3 2016.12.27
15232 위안부 관련 기사들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new 국뽕중독재활환자 162 1 2016.01.16
15231 위안부 - 이거 강제가 아니라고 하네요.ㅡㅡ; 19 new 하루토 212 3 2017.09.22
15230 위선자형 트롤 감성팔이 new 노인 14 0 2023.07.02
15229 위선자 감성팔이야 말로 최악의 인물인 이유 10 new 노인 33 1 2023.06.07
15228 위선과 병신, 장애인같은 생각을 가진놈들의 생각. 5 new 교착상태 137 4 2017.07.13
15227 위선과 교만에서 피어난 헬조선의 한송이 꽃 new 죽창맛스타 419 1 2015.08.02
15226 위드코로나하면 확진자 더 늘것같긴한데 2 new 킹석열 21 1 2021.11.01
15225 위대한 한식 세계화 10 newfile 너무뜨거워 453 7 2016.09.17
15224 위대한 한국 3 new sixmix 218 8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