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7.01.29
조회 수 466
추천 수 7
댓글 5








헬조선에서 음식은 한식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어릴때부터 느끼며 이상하다고 여겨졌습니다.

1.레시피대로 작은스푼 1스푼, 큰숟갈 2스푼 이런개념이 없습니다.

눈대중으로 대충 조금만 넣어 등 기준이 없습니다.

2.맛은 원래 매운맛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각에서는 그런대 헬조선에서는 없는것도 만들어 내더군요.

음식은 무조건 맵고짜게

여러음식점들과 가정집등에서 거의다 하는 맛입니다.

붉닭볶음면,붉닭,붉족발,붉닭발,불낙지 등 맵고 자극적인 것을 강조하는 음식이 무수히 많습니다. 물론저는 맵고짠 자극적인것을 싫어해서 먹지않습니다.

3.취향무시

설렁탕을 먹을떄 저는 싱겁게 먹으려고 소금도 안넣고 국물도 남깁니다. 그런데..

마! 다먹어여지 이게뭐야 (제가 숟가락들고 먹고있는데 깍두기국물을 넣으며) 설렁탕엔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지 이지랄 하는데 패고싶었습니다.

김치도 안먹는데 마! 한국사람이면 김치를 먹어야지 하는데 개인의 취향따윈 무시합니다.

4.음식의 개성이 없음.

된장찌개,김치찌개,김치볶음밥,김치찜,해물탕,알탕,치즈라면,만두라면,사골곰탕 등..

하나만 첨가하면 그음식이 되더군요. 특히 탕이나 찌개종류는 너무 많습니다. 하나만 첨가해도 새로운게 탄생합니다.

5.과나트륨섭취

Who에서는 인간의 하루소금섭취량을 5g으로 정하고있지요. 한달이면 150g 일년이면 1.8kg이나 되는 양입니다.

그런데 이 헬조선 음식들은 찌개,탕등 물을주재료한 음식이 아주많은데 여기에는 하루섭취이상의 과나트륨이 함유되어있어 저는 국물을 거의안먹습니다.

국물 남기니 왜 다안먹고 남기냐고 묻더군요. 저는 나트륨은 필수영양소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왠만하면 5g이하로 먹도록 하고있습니다. 평소에도 싱겁게 먹습니다.

과다한 나트륨 섭취는 부종,,고혈압,심장병등에 문제가 있다고 건강에 해롭다고  제가 알고있는 의학지식을 토대로 논리있게 근거를대며 나트륨함량이 높은음식은 제가 안먹거나

국물을 안먹으며 이런말을 하니 편식한다고 이지랄 하더군요. 또 멍청한건지 국물에 물을더부으면 안짜니 먹으라고 하던데 물을 더부어서 나트륨농도가 낮아질뿐이지 함량은 똑같습니다.

제가 교정으로인해 죽,스프종류를 자주먹는데 이것이 한식보다 훨씬낫습니다. 나트륨은 거의 3/1~2/1 로 적고 맛도좋습니다. 이건 다먹습니다.

6.숟가락

찌개를 개인이 먹던숟가락으로 퍼먹던데 저는 이거 매우싫어해서 국자에 먹을것만 덜어놓고 먹는데 왜 너만 깨끗한척 유식한척 떠냐고 그러더군요.

패스트푸드나 카페갈떄도 팥빙수나 아이스크림같은거 개인숟가락으로 퍼먹는거 이해안되서 먹을만큼만 덜어먹습니다.

위암발생률1위 헬조선답게 먹던숟가락으로 전염되는것을 모르고 계속 쳐먹습니다.  물론 침으로전염되는 또다른질병이 있으면 그것도 숟가락으로 전염됩니다.

특히 술,담배 하는인간들이랑  같은거 절대로 같이먹고 싶지않습니다.

 

 






  • 하마사키
    17.01.29
    님 !! 자세히 잘쓰셨습니다. 그래서 한식은 세계화가 안된 이유들이죠. 
  • 김캐빈
    17.01.29
    최근에 탄수화물 줄이려고 밥을 조금먹고 반찬을 좀 더먹엇는데 한국 음식 진짜 조낸짬 줄여야될게 탄수화물이 아닐 정도 
  • 아닙nida 아닙nida uri음식 맛있nida
    건강에도 좋습nida kimchi bulgogi 모릅nika?
    ㅋㅋㅋ국뽕들의 센부짖음이 여기까지 들리는듯하네요
  • 쉽게 말해 노동력 갈아넣고 자극적인 것이 최고인양 하는 미개한 음식(물 쓰레기)가 헬조선 종특이라는 게 진짜 말이 안 나온다. 그리고 헬조선에서 태어난 게 내가 원해서 그런 것도 아닌데 무조건 김치 먹이는 거는 진짜 패 죽여도 할 말 없어야 한다고 본다. 외국인한테 그 짓했다가는 외국인이 어떤 욕을 해도 할 말이 없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니까 문제.
  • ㅅㅅ
    17.01.29
    자고이래로 신선한 음식 재료가 너무도 비싸고 귀한 나라라서 (현재도 식재료 물가 세계 1위), 저질재료의 싸구려 맛을 감추려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이 발달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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