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직도  가끔씩 하는 워크래프트 카오스, 카오스 온라인 

 

사실 유즈맵 기반으로 개인이 제작한거라 엄밀하게 말하면 헬조선산 게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말이지 어찌됬든 한때 전국 어디 피시방이든 워크카오스를 안하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인기였었다

 

사실 LOL이 한국에서 대박을 친 베이스는 AOS라는 장르를 익숙하게 만들어 준게 워크 카오스가 아닌가 생각함

카오스 온라인도 뭐 지금은 사실상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고 베이스만 워카에서 떠오고 신캐나 대규모 패치

는 없이 같잖은 오타쿠 취향의 미소녀 스킨들이나 존나게 찍어대고 패치래봐야 스킬밸런스 조금씩 조정하는 것

뿐이지만 그나마 헬조선식 돈지랄 없이 실력만 가지고도 플레이 가능한 게임인 것 같다.

 

어차피 워카세대가 이제 거의 다 20대 중반이상 아재들이라 채팅도 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대단히 클린한 편.

 

LOL은 한때 랭커였고 DOTA2, 히오스도 조금씩 다 하는데 오버워치는 튜토리얼하고 일반게임 한판했는데 재미가 없어서 바로 끄게되더라






  • 그거 역시 베이스는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ㅋㅋ 한국은 뭐하나 잘하는게 없나봄..
  • 근데 맵제작진은 한국인이니까.... 도타를 변형했다고 해도 난 도타보다 카오스가 더 낫다고 생각하기에 인정...

    롤 도타2 히오스도 나온판에 아직까지도 워카 하는사람들이 있으니

  • 하긴 그래도 그게 한국 게임시장 20년 역사에 유일한 작품인듯 ㅋㅋㅋㅋㅋㅋ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1.26
    이 배경은 드워프 마을 아이언 포지 근데 영화에요 
  • 카오스? 도타맵 해킹해서 만든거 아니냐
    도타 원제작자가 나중에 아무 책임 안묻겠다며 좋게 마무리 지어서 그렇지
    엄연히 도둑질인거다.
  • 다프
    17.01.26

    진짜 게임이라.. 한국 pc 게임 시기를 거쳤던 사람들이 반박할 수 있는 글이네요. 게임 산업에서 첫 번 째로 중요한 장벽이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죠. 헬조선식 게임이라는 오명을 달고 있는 게임들은 모두 이 장벽을 넘어 생존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런 게임이 되었을 뿐이지. 그리고 이제 그런 게임은 한국 뿐 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횡행한다. 최근 게임계의 과거명작들이 리메이크 혹은 기기 호환되어 팔리는 것이 트렌드 중 하나인데 그 중에 예전 한국 게임도 가끔 보이는 듯. 또 몇몇 서비스 종료된 온라인 게임들 중에서도 게임성 면에서는 호평을 받았던 타이틀이 있습니다.

  • 그거 도터맵배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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