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1925년이면 문화 통치 시기이고 악법으로 유명한 치안 유지법이 공포되서 사회주의자를 포함한 조선 내 독립운동가 들을 때려잡는다는 법이 선포된 해이기도 한데 그런 해보다 인구가 적다니 이건 뭐 나중에는 6.25 전쟁 이전 시기나 조선시대 보다 더 적다고 나오는 거 아니냐? 출산율도 줄어들지만 문제는 현대의학 믿고 설쳐대는 틀딱 노인네들이 하루빨리라도 뒤져주길 바라는 게 낫기도 하다고 본다.
사실 제가 말한 거는 개인적인 생각이라기보다는 헬조선에서 가르치는 대로 말한 것뿐이며 조금이라도 국뽕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면서 말씀드리지 않았나 보네요, 헬조선에서는 악법일지 몰라도 저희한테는 아니라고 느끼는 것처럼요. 저는 어디까지나 헬조선에서 배운 걸 인용했을 뿐이지 제 생각이 그렇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젠어 일본 이름으로 된 닉네임 분이 저한테 일제 강점기라고 국뽕이냐고 어그로 끌던 게 생각나서 그렇습니다.
이해해 주시니까 제가 감사하다고 해야겠네요 ㅎ 아무래도 수능 한국사부터 공무원 한국사까지 강제로 국뽕에 주입당하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받아들이려는 건 아니었죠. 그랬으면 진성 국뽕이 되었겠죠 제가. 이런 일이 있으면 또 분쟁 생기고 할까봐 앞으로는 일제 강점기 (헬조선 역사 기준) 이런 식으로 부연 설명을 꼭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