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충격 먹긴 했지만 어느정도는 납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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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사람들도 다소 존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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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그런쪽으로 기우는데 한 몫한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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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위해 전역을 연기하는 경우가 다소 있던것도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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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치관이 다른 것 뿐입니다 노예라고 욕 할 필요도 없는 게 걔들 입장에선 그게 "정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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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사는 사람과 헬조선에서 사는 사람의 선택과 생각이 다른건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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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은 자신의 정의에 맞게 살도록 놔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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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은 그것을 자랑스러워 할테고 그들 선택이 그렇다면 딱히 비난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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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로인해서 "저런 애들도 있는데 너넨 왜 노예처럼 안하냐!" 이런식으로 나올 게 조금 두렵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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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당했다고 비난할 필요도 없고 칭찬할 필요도 없고 그냥 가치관이 다른 것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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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까지 했는데 너넨 징징거리는 것 밖에 못하냐" 이렇게만 안 나온다면 저 애들이 뭘 하든 신경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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