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보면
자극적인 음식
대표적으로 라면
라면은 우리나라 대표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짜고 맵고 간편하다
근데 문제는 인간의 두뇌는 자극적인 일을 하고 난 이후에 금방 지치고 지루해진다는것이다.
마찬가지로 밖에 나가보자
자극적인 편의점 음식들 즉석식품 너무 많고 돈까스 피자 치킨
다 도파민 위주의 음식들이다 (쉽게말해서)
먼저 설명부터 하자면
도파민이라는것은 클럽에서 방방뛸때
스포츠에서 상대팀 이겼을때
사정할때 내가 더 남보다 우위에 있다고 느낄때
대충 그런 느낌인데
헬조선에 대입해보면 문제가 심각하다
집밖에 나가면 호텔 모텔 별에별 집창촌
편의점 김밥천국 피자집 치킨 짜장면 (그것도 배달 시켜서 먹는다)
온갖 패스트푸드 음식점
그리고 더 나아가서
대학으로 서열 나누는시스템
남 찍어누르기
그런곳에서 도파민이 나오는데 헬조선은 정말 도파민 최적화이다.
문제는 서로서로 상처주고 차피 이기는 사람은
대표적으로 명문대만 봐도 소수일뿐이다
돈이 많은것도 소수일 뿐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스트레스 팍팍 받으면서 살아간다
그럼 평범한 사람들은 헬조선에서 스트레스받으며
꽉찬 닭장속의 닭처럼 살아야 하는가??
아니다 세로토닌을 향상시키자
세로토닌은 도파민과는 반대로
부드러운 행복 이라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웃긴건 사실 인간의 대부분의 삶은 세로토닌으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 잔잔한 행복을 느끼며 삶에 충족하며 살수있다.
진화론적인 얘기를 안할수가 없는데
인류는 기본적으로 햇빛을 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햇빛을 쬘때 세로토닌이 나온다
또한 딱딱한 음식을 먹고 살았기 떄문에
음식을 오랫동안 씹을때 세로토닌이 나온다.
현대사회는 음식이 패스트푸드처럼 부드러운것들이 많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껌을 많이 씹자 그리고 평소에 음식먹을때 음미하면서 먹으면 훨씬 충족하게 먹을 수 있다.
다크 초콜릿에도 세로토닌을 유발시키는 물질이 많다고 한다
고로 헬조선에서 행복하게 살려면
남과 비교되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끊자
그리고 괜히 비교하는 글들이나 그런글들이 많은 사이트를 들어가지 마라
페이스북을 그래도 하고싶다면 열등감 조장하는 친구들을 삭제하자
최대한 자신의 행복을 우선시하는게 그나마 헬조선속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다
첫번째 햇살이 비출때 집 밖으로 나가서
햇살을 가득 쬐고 20분 정도 산책하다 오자
나무나 초록색 잎사귀를 많이보는것이 좋다
역시 마찬가지로 진화론적인 이류로 세로토닌이 발생된다
20분 동안 걷는 이유도 세로토닌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껌을 씹어도 좋고 음식을 먹을때 많이 씹으면서 먹도록 노력하자
5분이상 씹어야 세로토닌 물질이 나온다
다크 초콜릿 그냥 초콜릿말고 다크초콜릿에도 있기 때문에 자주 사 먹고
별에별 좆같은 친구들과 연락을 차단하고
마음맞는 한두명의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갖어라
명상도 하나의 방법이고 심호흡을 길게 가져가는것도 세로토닌이 나오는 방법이다
세로토닌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다면
구글에 세로토닌 이라고 검색하길 바란다
이상 도파민 물질 가득하고 뇌가 금방 피로해지기 쉬운 헬조선에서
그나마 충족하게 사는 방법이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해지길 바란다.
fin
좋은 팁들이 많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