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생각하고살자
17.01.20
조회 수 258
추천 수 1
댓글 1








평등을 외치기 위해선 인정을 받아라

 

빼액 소리지르고 떼쓰면 어느 누가 인정을 해주냐

적어도 여자들도 남자랑 같이 힘들고 무게를 지고

같은 동질감을 느껴야 평등을 느끼지

 

누가봐도 남자보다 수준떨어지는데 평등을 인정해주냐

 

더 나아가서는 

 

한국 개돼지 헬조선인들도 마찬가지야

윗놈들에게 평등을 외치기 위해선 힘이 필요해

힘이 없는데 어느누가 인정해주냐 지금 우리가

힘이없으니 개나소나 나라팔아먹고 매국노 가

 

대통령 하고있고 어느 나라에서나 한국은 개좆밥 이라는

소리나 듣고 모든게 무지한 우리탓이다

 

정부탓? 지랄마라 일진이 힘없는 자신과 왕따를 평등하게

여기는걸 봤냐 주위에 있는 새끼들도 지들도 왕따당할까봐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는게 현실이야

그 규모가 커진게 지금 이루어진 한국사회 시스템 이고






  • 기 승 전 약한놈이 병신;;

    접근을 좀 잘못하고 계신거 같은데;;
    일단 실제로 사회에서 여성에게 부여하는 '여성성'이 어떤가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좆선자칭페미가 욕먹는건 철저히 여자를 약자로 일반화시켜 약자의 위치에 놓고 시작하는 권리주장이고 그 해결법 역시 여성을 강자의 위치에 놓으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평등을 위해선 인간을 남,녀로 나누는 젠더에 대한 비판을 해야 하는데 젠더는 그대로 놔두고 생물학적 성별을 기준으로 남,녀로 나누고 강자, 약자로 일반화시켜버리는게 문제입니다. 심지어 성평등을 말하면서 그 '성'평등에서 성소수자의 자리는 부정하는 모순까지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절대로 페미니스트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이 글도 여자를 약자의 위치에 놓고 쓴글이라 오히려 꼴페미들의 논리를 합리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충들이 욕먹는 이유는 강약 약강 페턴이기 때문입니다. 이글은 자칫 그들을 합리화시켜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힘없음=/=무지함

    무지한것과 힘이 없는건 비슷할순 있으나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자는 자의에 의한 탓이 크지만 후자는 자의완 상관없을수 있거든요. 고학력자에 학벌이 좋은데도 흙수저인 사람들은 힘이 없는거지 무지한게 아니잖아요. 애초에 노오력으로 극복할수 있는 한계가 있음에도 모든걸 개인의 노력부족으로 돌리는 걸 비판하는게 수저계급론의 시작 아니었나요? 힘없는 개개인이 거대한 사회라는 거인에 맞설 힘을 기른다는건 노력만가지고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노력이라는 가치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정당한 댓가를 얻기위해 각자가 할수있는 노력을 훨씬 상회하는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구조를 비판하려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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