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보수라고 하는 개새끼들이 안보에 진짜 관심이 있었더라면 이 나라는 이미 통일이 되었거나 아니면 북괴와 외교관계를 맺고 제한적인 통상을 하고 있었을거다.

 

아니더라도 각개병사의 개인장비가 모듈화, 선진화 되었을 것이고, 현역은 모병제로, 예비역은 징병제로 체제가 나뉘어 현역병의 급여와 예비역의 급여가 상승됨과 동시에 소집, 훈련 등의 프로그램이더욱 현실적이고 전투적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예비역 - 징집시 6주간 신병교육훈련 수료 이후 귀가. 이후 10년간 연간 총 70일 훈련참여. 임금은 해당 년도 공공근로자 임금기준으로 책정한다. 훈련내용은 소집된 주특기마다 다름. 각 훈련마다 성적 부여, 통과하지 못할 경우 유급. 주기적인 소집상태 점검으로 실질적 전투력 강화에 집중. 대학생의 경우 예비군 주특기 과목의 성적으로 교과목 성적을 대체가능.

 

현역 - 임금기준은 현 공무원 임금기준으로 책정하며 위험수당을 포함한다. 주로 격오지, 365일 24시간 상주인원이 필요한 곳으로 배치한다. 진급시험을 통해 진급을 하도록 조치하며 전역시 연금 지급을 하도록 규정한다.

 

병영식당은 대기업형 식품회사에 위탁하며 주기마다 입찰을 통해 업체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한다.

 

 

이런식으로 전술적으로 군을 운영했다면 이미 헬조선은 북괴를 쓸어담아버렸거나 합리적인 전투집단이 되었겠지. 지들 자신을 보수라고 불러대는 병신들은 그냥 빨갱이를 이길 생각이 없는거야.

 

그냥 지들이 당한 악폐습을 후대의 사람들에게도 전해주려고 하는 것 뿐이지.






  • 정말 사이다를 몇십 병을 한 번에 들이키게 하는 말이네요. 헬추 드렸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니까 더 와닿네요. 솔직히 헬조선에서 징병을 굳이 해야겠다면 예비군만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전방에 있는 현역이 정말 잘 버텨 주면 후방에 있는 예비군은 동원되더라도 피 흘리는 일은 많지 않을 텐데 애초에 헬조선에서는 전방도 징병 후방도 현역 끝나고 예비군 나와라 안 나오면 고발한다 빨간줄 그일래 하면서 강제로 동원시키면서 대우는 진짜 모친할복한 수준인데 전에 블레이징 님 글 쓴 바와 같이 내 돈으로 내 나라 지키는 병신짓을 해야 하는 꼴이 나겠죠. 그러면 진짜 고대 시대처럼 무기하고 갑주, 말(거의 돈 많은 귀족들이 그래서 기병이 됨)을 알아서 사게 하던가. 그러면서 총기 소지는 불법이고 (장점도 있기 하지만 그건 무시하고) 그러면 장비라도 좋아야 하는데 현역도 2차대전 때 쓴 수통이 지금까지도 버젓이 쓰이고 모포나 침낭도 아버지 세대 때 군생활 체험하라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 세대 때 쓰던 거 그대로 쓰게 하는 등 장비 개량에 관심은 1도 없는 똥별 새끼들이 무슨 사업 한다 하면 I'm ready to 해쳐먹을 준비 이러질 않나 침대 생활관 만든다고 6조 책정해 줬는데 부족하다고 2조 더 내놓으라는 양아치만도 못한 짓거리를 해대는 거는 기본인데 그러면 군대 가는 것이라도 개선하던가 처우를 개선하긴커녕 대놓고 해쳐먹으려고 연구비 늘리거나 간부는 자원해서 군대 오고 너희보다 힘든 거 하는 거라면서 간부 복지만 대폭 늘려버리는데 사병들은 뒤지건 말건 간부라도 하사들은 발목 잘리건 말건 좃도 신경 안 쓰는 미친 나라에서 애국심을 가지고 북괴놈들하고 싸우라면 싸우겠냐 이거죠.
  • 방문자
    17.01.09
    멋있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남북헬 둘다 통일이 안되었을때 기득권에서 얻는 이득이 더 커서 그런거아닐까요?

    http://hellkorea.com/index.php?_filter=search&mid=hellbest&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john&document_srl=584117

    존님글 생각나서 링크걸어봅니다. 
  • 적대적 동업자인게죠 ㅋㅋㅋ 서로 욕하지만 서로를 위해 서로가 필요한 ㅋㅋㅋ 어찌보면 누구보다도 북헬조선을 사랑하는건 '보수'를 표방하는자들이죠 
  • 정말 사이다를 몇십 병을 한 번에 들이키게 하는 말이네요. 헬추 드렸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니까 더 와닿네요. 솔직히 헬조선에서 징병을 굳이 해야겠다면 예비군만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전방에 있는 현역이 정말 잘 버텨 주면 후방에 있는 예비군은 동원되더라도 피 흘리는 일은 많지 않을 텐데 애초에 헬조선에서는 전방도 징병 후방도 현역 끝나고 예비군 나와라 안 나오면 고발한다 빨간줄 그일래 하면서 강제로 동원시키면서 대우는 진짜 모친할복한 수준인데 전에 블레이징 님 글 쓴 바와 같이 내 돈으로 내 나라 지키는 병신짓을 해야 하는 꼴이 나겠죠. 그러면 진짜 고대 시대처럼 무기하고 갑주, 말(거의 돈 많은 귀족들이 그래서 기병이 됨)을 알아서 사게 하던가. 그러면서 총기 소지는 불법이고 (장점도 있기 하지만 그건 무시하고) 그러면 장비라도 좋아야 하는데 현역도 2차대전 때 쓴 수통이 지금까지도 버젓이 쓰이고 모포나 침낭도 아버지 세대 때 군생활 체험하라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 세대 때 쓰던 거 그대로 쓰게 하는 등 장비 개량에 관심은 1도 없는 똥별 새끼들이 무슨 사업 한다 하면 I'm ready to 해쳐먹을 준비 이러질 않나 침대 생활관 만든다고 6조 책정해 줬는데 부족하다고 2조 더 내놓으라는 양아치만도 못한 짓거리를 해대는 거는 기본인데 그러면 군대 가는 것이라도 개선하던가 처우를 개선하긴커녕 대놓고 해쳐먹으려고 연구비 늘리거나 간부는 자원해서 군대 오고 너희보다 힘든 거 하는 거라면서 간부 복지만 대폭 늘려버리는데 사병들은 뒤지건 말건 간부라도 하사들은 발목 잘리건 말건 좃도 신경 안 쓰는 미친 나라에서 애국심을 가지고 북괴놈들하고 싸우라면 싸우겠냐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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