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쯤 전에 어딘가에 썼던 글인데. 다시 올려봅니다..
누군가 총을 들이대고 총구를 겨누면
총구를 치울 생각은 하지않고
총 앞에서도 당당해질수 있는법
총에 겨눠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법
총구에 겨눠졌던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점
이런거나 생각하고 있는게
우리나라 현실.
제발 빨리 좀 총구를 치워버리세요.
총 맞을까 머뭇거리다가는
총구는 두개 세개로 늘어납니다.
그때는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못 치워요.
+
( 조금 더 보충하자면 )
총에 겨눠진 사람들끼리 위계질서 만들어서
누가 더 총구 가까이서 오래 버텼냐, 누가 더 구경이 큰 총에 겨눠졌느냐,
너는 총 앞에 서본 경험도 없으면서 뭘 지껄이느냐
그렇게 또 서열 정해서 누가 더 병신인지 자랑하죠 ㅋㅋ
그냥 헬조선에서 높은 계급장을 가지고 자랑할수록 외국에서는 더 바보취급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