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우 대도시에 가면 홈리스(Homeless)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도시마다 상황이 다르고 충분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이 사람들이 수용할 시설(homeless shelter) 들이 있는걸로 압니다. 간단하게 샤워하고, 물품을 보관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시설입니다. 해외 나가면 호스텔 같은 곳 아니면 우리나라 군대에 침대있는 막사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주로 정부기관, 종교기관, 또는 독지가들이 운영하고 여러 형태입니다.
이런 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이상이나, 약물중독에 걸린 사람들 이죠. 실제 쉘터에 가면 실직이 되어서 쫒겨난 사람들, 미혼모들, 가출소년들 다양하게 있습니다. 심하면 온가족이 쉘터에 들어간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인들이 방문을 하면 홈리스가 없다고 신기해 하고 칭찬하고, 무슨 대단하게 복지가 잘 되어있거나 나라가 훌륭하게 운영이 되고 있는 줄 압니다.
한대 사실 우리나라에 홈리스가 적은 이유는 딱 2가지 이유입니다.
1) 파지
2) 자살.
파지를 함부로 수거 하지 못하게 하면 자살이 늘어나고 홈리스가 넘친다에 500원을 겁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노인 복지의 비결.. 그것은 "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