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해도 마무리 되어갑니다
2016년 제맘대로 개최한 헬조선 어워드입니다
내년에도... 살아납음시다
1. 유슬람 꼰대 부문
첫번째 후보
http://news1.kr/articles/?2789189
부산에서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40세 남성이 39세 후배가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파트로 끌고와
둔기로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했습니다 유교의 기본중의 기본 장유유서 참교육 시전한 이분이
첫번째 후보입니다
두번째 후보
http://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13226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흡연을 자제해달라고 한 관리소장에게 개색히라고 욕설을 내뱉고
폭언을 쏟아낸 아파트 동대표입니다 조상들의 숭고한 반상의 법도를 몸소 가르쳐주신 이분이
두번째 후보입니다.
세번째 후보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92527
세번째 후보는 조선의 현 만인지상이신 여왕폐하십니다 영광의 광복절 축사때
여왕폐하께서 백성들에게 국가에 불만을 표하지말고 백성들을 어여삐 여겨 밥먹여주니까
충심으로 노오오력을 하라고 말씀을 전달하셨습니다
네번째 후보
http://news.donga.com/3/all/20161128/81550315/1
유슬람이란 결코 근대화에 배척되는 개념이 아니며 현대적으로도 유용한 개념이자
조상들의 숭고한 얼이 오늘날 조선인들에게도 큰 힘이 될거라고 말씀하신
노관범 교수님이 네번째 후보십니다~
2. 국뽕부문
첫번째 후보
http://news1.kr/articles/?2828003
상하이에서 저번달 장위안 씨와 함께 막걸리 행사를 성대하게 치루신 서경덕 교수님이십니다
평소에도 한식 광고, 동해 표기 운동, 독도 바로 알기 운동 등 민좆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공로로
첫번째 후보로 지정되셨습니다
두번째 후보
http://news.joins.com/article/20447091
리우 올림픽 축구 경기에서 온두라스에게 패하자 뜨겁게 차오르는 민좆애를 참지못하고
방송 도중 통한의 눈물을 보여 백성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낸 장예원 아나운서입니다
세번째 후보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080
얼마전 헬조선 용어에 쓴소리를 내뱉은 경북 도민 일보입니다.
국뽕이란 단어는 좌파언론들이 신성한 uri 민좆에게 흠집을 내기 위한
의도에서 비롯되었다며 민좆수호 의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후보입니다
네번째 후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30/0200000000AKR20161030062200704.HTML?input=1195m
조선의 유명 음악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케이팝은 세계적 수준의 음악컨텐츠로 성장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엉덩이 흔들어 제껴봅시다 네번째 후보입니다
3. 기타 헬조선 부문
첫번째 후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845
여전히 대학교 내에서 한해 운수대통을 위해 치루는 액땜의 전통이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군대문화 유슬람 폭력 등 헬조선을 이끌어갈 청춘들의 모습입니다~
두번째 후보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75143&thread=11r04
갓한민국 군대... 말이 필요 없는 후보죠
세번째 후보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8120008886
잔업 야근 회식 후 집에 와서도 원격으로 마스터님들에게 업무 지시를 받아
열심히 업무하게끔 부족한 헝그리 정신을 채워주는 퇴근 후 카톡 업무지시입니다~
네번째 후보
http://www.dailian.co.kr/news/view/576308/sc=naver
헬조선 집단주의의 끝 Uri는 아무 잘못 없습니다~ 너만 조용히 하면 되는데 왜 그래~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죠 오지에선 특히나 작은 공동체이다보니
마을 주민 공무원 경찰 등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체를 위하는 마음이 빛난 사건이었죠
신안만 그러겠습니까?
다섯번째 후보
http://news1.kr/articles/?2865170
엊그저께죠 강력한 다크호스... 안에서도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고
외국나가서도 가죽버섯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결국 일이터졌네요
근미래엔 많은 세계인들이 한국을 아빠의 나라라고 부를 것 같습니다~
2016년 비이융신년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여러분들 마음속에 후보들은 누구인가요?
한해 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내년에도... 알아서 살아남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