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밑에다가 별 의미없이 섹쓰라고 올렷지만
역시나 한국인들은 거세된존재들이다
왜 섹스욕구를 극복, 초월, 금기, 참아야되는대상으로 인식하는거지?
정말 미스터리한일이다.
섹스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고
섹스를 하면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
이건 모두가 궁금해해볼만한일이라고 생각한다.
왜 인간은 성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건지.
손이나 발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없다.
근데 똑같은 신체기관중의 하나인 자지나 보지를 보고는 감춰야할 대상, 수치심을 느끼는 대상으로 인식하는걸까?
나에게는 섹스를 금기시하고 부끄러워하는 것이
마치 소고기스테이크를 금기시하고 부끄러워하는 것만큼이나 이상하게 느껴진다.
소고기에 19금딱지를 붙여놓고 어린애들이 못보게 하고 소고기를 보며 얼굴이 빨개지는게 정상인가?
아니왜 씨발 맛있잖아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지 않나.
애초에 성이라는것 자체가 어째서 수치심을 유발하는 것인지를 모르겟다.
먹고 마시고 자는 것과 하등 다를바가 없는 인간 행위중의 하나인데.
개독교의 성경에 따르면 인간은 원래가 벌거벗고 지내던 존재였고 부끄러움을 몰랐다고 한다.
그런데 그놈의 죄를 쳐지어서 성에 눈을 떴단다.
나는 여기서 개독교의 아주 무서운 생명관리정치적인 프로파간다를 본다.
어찌보면 인간의 존재목적이라고도 할수 있는 번식(유전자의 보존과 확산) 그러니까 아주 원초적인 욕구를 죄악시하고 금기시하여 그 자체를 통제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우리의 시스템 우리의 노예매트릭스 체제에 순응하면
너에게는 돈과 권력(권력이란 곧 여자다. 권력이란 말 자체가 수컷이 암컷을 얼마나 후릴수 있는 위치인가 라는 뜻임. 왕새끼들이 처첩년만 수십수백인걸 보면 알수 있음)이 주어진다 이런거다.
그러니 이런 시도 있지 않은가. 가난하다고 하여 사랑을 모르는가. 인간의 궁극적 그리고 원초적 존재목적인 성이라는 것을 즉 섹스라는 것을 미끼로 당근과 채찍으로 써서 사람들을 노예화하고 있는것이다.
이 세상엔 모든 사람들이 먹고 남을 식량이 있고 모두가 탈 차를 만들 자원이 있다. 모든 사람이 살 집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왜 이래야만 하는것일까?
사랑을 금기의 대상이라 세뇌시켜놓고
자유스런 섹스를 금지하고
자기들의 체제에 순응하는 사람들만 주인님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 맛이나 보여주는 그런거다.
동물들을 보라. 물론 그것들도 최고권력자 그러니까 우두머리 수컷이 암컷을 독식하긴 하지만 적어도 인간처럼 섹스에 부끄러움을 느낀다거나 금기시하는 병신들은 아니란말이다. 그래서 인간은 짐승만도 못한거다.
우리모두 헬센징노예마인드 갖다버리고 외쳐보자.
섹쓰
극단적인 섹스(관련된 매체) 몰입, 극단적인 섹스 금지. 이 두 가지가 조센 징들의 특징.
제일 혐오스런 건 자기는 섹스에 관대한데, 극단적으로 남은 금지시키려는거.
그리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범위의 성생활도 극단적으로 금지하며 오히려 피해를 주는 유교탈레반.
남에게 피해(인터넷상에서 상스런 말이든)를 주면서도 과도하게 몰입하는 섹스중독자.
단순한 성중독자면 자기 인생만 피폐해지지.
크게 이 세가지 유형이 맞물리면서 난장판인 헬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