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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를 벗기고 올라타는 놀이…'백정 각시 놀음'

이딴짓이 불과 100년전에 자행되었던 나라가 이 헬조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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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덜덜" 졸업해도 봐야하는 가해자 얼굴 by 쿠키뉴스

지금당장도 약하다고, 못생겼다고, 집이 못산다고, 기어오른다고 학대를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나라가 이 헬조선이다.

 

 

구체적/구조적 폭력을 행사하는 개새끼들은 당연히 베어 죽여버려야 마땅할 새끼들인거고, 오늘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에 저항할 생각을 하지 못하는 너희들이다. 학대당하는게 어떤이유에서라도 정당화 될 수는 없다. 인간은 인간을 학대하고 죽일 권리따위 없다. 그걸 가지고 태어나는 자는 없다 이거다. 

 

그런상황에서, 어떤이유든간에 학대를 당하면 우리는 반드시 그 학대의 주체, 아니더라도 그 학대에 관여한 놈들에게 저항하고 보복은 해야 한다. 그게 바로 이 지옥같은 학대에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니더냐?

 

프랑스혁명당시 왜 민중들이 총기, 화포로 무장한 정규군 상대로 쇠스랑에 낫들고 모여서 뛰어들었겠냐?

 

독립전쟁당시 왜 제대로 군사 교육도 못받은 개척민들이 총들고 당시 세계최강이었던 영국정규군 상대로 총질하며 달려들었겠냐?

 

왜 독립군, 광복군이 병력규모나 장비규모로 봐도 한참 우세인 일제정규군 상대로 목숨걸고 뛰어들었겠냐? 왜 윌리엄 월레스와 스코틀랜드 민중들이 상대조차 되지 않는 영국군 상대로 목숨걸고 쌈박질 했겠냐?

"더 이상은 당하기 싫다. 니가 죽건 내가 죽건 오늘부로 결판낸다. 덤벼라. 우리는 잃을게 없다!"

이거거든. 우리 학대하다간 니네도 모가지 잘리고 팔다리 쳐 날아가고 혀 뽑히는 좆같은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경고다. 일진새끼들이 존나 밟아대면 칼갖고 아킬레스건을 작살내버리는 패기, 그 다음날 뒤로 다가가서 몽키가지고 머가리 후려쳐버리는 저항심, 분노, 이런게 필요하다 이거다. 어차피 잃을것도 없잖아.

 

또 이러면 즈그들 목숨 존나 중요한거라고, 미래가 있다고 이지랄 하는 새끼들이 꼭 있는데.

병신들아 착각좀 그만해라. 우리들 목숨은 1실링짜리다. 고로 이 땅위에 노예새끼들 죄다 탈탈탈 모아봤자 동전이다. 10원짜리 5천만개라는거다. 지금은 학대당하고 있는거지만, 인간사를 객관적으로 잘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 조만간 대량 살처분이 일어나게 되고 그 희생자는 우리들이라는걸. 우리가 뒤지기 싫으면 반드시 저항해야된다. 어차피 1실링짜리 금화도 은화도 아니고 동전목숨 뭐 초개와 같이 버리는거지. 

 

그 목숨, 좃대가리, 보지물 나오는 그 구멍에 퓩퓩퓩 쑤셔넣는 재미, 노래방가서 니애미 젊은 시절과 같은 노래방년 슴가빨통 쭙쭙 빠는 그거 밖에는 취미랄 것도 특기랄 것도 여가도 없는 상자곽 아파트 하나 사느라 전재산, 전인생 탕진하는 개병신들이 좆센징 아니었나? ㅋㅋㅋ 일하고 살려고 보니 연장근무 시켜서 골수 쪽쪽 빨아쳐먹고 돈도안줘, 월급도 지랄맞아, 점심값, 교통비도 안줘, 온갖 더러운 일 다 시켜놓고 얼굴 반반한 년이면 뭐 정규직이나 시켜줄 것 처럼 해놓고선 따먹고는 계약기간 끝났다고 꺼지래, 이게 학대 아니냐?

이게 구조적 폭력이라는걸 명확히 인지를 해야된다, 이건 우리의 운명이 아니라,

 

힘없는 민중들을 향한 헬조선 양아치 새끼들이 자행하는 "구조적 학대"다.

 

그리고 내가 이미 여러번 설명한거지만, 그 학대에 반드시 저항하고, 분노해야만 한다.

 

 

 

아니 우리가 불타 디지고 있는데, 강건너 불구경하는 마냥 강 건너펀에서 키득대면서

 

기름붓는 개새끼들은 살려둔다는게 말이나 되는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