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좀먹어 헬조선화 시킨 3등공신쯤 되는게 이 좆같은 효사상이다.
한국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심하게 잘못 설정되있다.
아니 시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낳아 줫다는 이유만으로 부모가 뒤질때까지 평생을 뒤치닥거리 해야하는게 이좆같은 효사상이다.
이 좆같은 효사상은 사람의 이성적 판단을 마비시킨다.
내가 고등학생때 어떤 선생이 충격적인 얘길 해줫지.
한 초등학생이 부모가 학원 6개씩 보내고 맨날 공부못한다고 혼내고 성적 잘맞아와도 이거밖에 못하냐고 혼냇댄다.
결국 그 초등학생은 다니던 태권도 학원 품띠로 자기 방에서 목매달아 자살햇다.
얘기가 끝나고 나서 선생이 대뜸 뭐라그러는지 아냐?
이 애는 부모 가슴에 대못을 박은거라고 그러더라. 아니 시발 그 자그만 애기 가슴에 몇번을 대못을 박았을건 안중에도 없고 뒤질때까지도 부모걱정 해야되는게
이좆같은 효사상이다. 나는 이효사상 전면을 부정하는게 아니다 그 방식이 잘못된단거지.
사람으로 태어나서 내가 사랑하는 아이를 낳아서 사랑으로 기르고 하고싶은걸 할수 있도록 서포터 해주고 때로는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게 부모라고 생각한다.
근데 이시발 좆같은 헬조선은 그냥 무조건 따라야되고 무조건 먹여살려야한다.
얼마나 아름다운 인연이냐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근데 무슨 발모지 부수어쩌곤지 나ㅏㄹ인지 부모가 준거라고 머리도 못깍게 하는 주자학인가 유교인가 시발나발인가
이좆같은게 뭐든걸 망쳐놨다.
이좆같은 효사상이 없어지지 않는이상 앞으로 이 헬조선에서 태어날 모든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뒤질때까지 고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