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중을 졸업하고 17세에 영국으로 탈조선을 했으며 한 학년을 꿇어 Secondary 3 (중학교 3학년) 과정으로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밥먹고 공부하고 자고 그러는게 다였는데 영국에 와서 저는 게임방도 다니고 가끔 TV로 만화 프로그램도 보고 그렇게 살게 되었고 한국에서보다 성적도 엄청 올랐습니다. (놀았는데도 A맞은 과목이 3개나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에 와서 영국인 친구들의 도움으로 친구를 사귀는 법, 사교를 하는 법, 친구랑 재미있게 노는거 등을 배우고 사회적인 스킬도 배웠습니다. 영국이 생활비가 8천만원 든다는것만 감당할수 있다면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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