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친구가 말하는 한국의 나쁜점이 너무
공감되서 해석합니다
지금부터 의역으로 해석하자면
"난 한국의 생활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
아무리 좋아해보려고 노력해도 불편함이 더 많았어
어떤면에 있어서는 한국은 지난 2년동안 내 마음의 고향이나 다름 없는곳이기도 해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한국은 굉장히 편리한 나라야
교통인프라나 금융편리성은 접근이동성은
지금까지 내가 경험했던 나라중에
한국의 편리성이 가장 베스트야
무엇이든 쉽게 접할수 있고 취할수 있지
솔직히 한국에서의 생활은 내 삶은 조금은 성숙하게 만들었어
이곳은 내가 생각했던 내 자신의 가능성을 보다 더 잘 알게 하고 성장하게 만들었지
지금부터 내가 말할려고 하는점은 한국문화의 대해 불평 하는 것이 아니야
한국이라는 나라는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살것이라 상상도 못한 곳중에 하나야
만약 너가 이걸 보면서 불쾌해 한다면 ,내가 한국이란 나라와 문화를 까려고 하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주길 바래
참고로 결코 미국이 한국보다 낫다고 말하려고 하는게 아니야
양 쪽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
오케이, 내가 한국에서의 삶이 싫다고 했는데 왜 그런지 말해 볼까?
한국에는 여러가지 문화적인 규범이 있는 그것들에 적응하기가 정말 힘들었어
정말 다른 문화권에서 온 외국인인 나만 적응 하기 어려웠을까?
대답은 '아니야'
경악할 만한 진실은 이 나라의 이해할수 없는 문화에서 자라난 적지 않은 한국인들조차도 한국의 문화적인 규범에 적응 하기 어려워 하고 있다는 사실이야
몇몇 부분이 꽤나 불쾌했었고 내가 한국을 안좋게 바라보게 한 것들이 있어
특별한 순서 없이 이제부터 내가 왜 한국을 안좋아하는지 주된 이유를 설명할께
1, 한국의 허영심 문화 (korean's vain cultule)
이것은 내가 가장 안좋게 바라보는 부분이야
난 일상적인 셀카에 대해서 나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
하지만 한국인들은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어
커피숖에서 한국성인 여자 2명이 나란히 앉아서 셀카를 찍는건 흔한 일이야
다양한 각도로 카메라를 요리저리 옮기면서 오랫동안 그 짓거리를 하지
웃긴것이 사실은 그들이 항상 사진을 즐겨 찍는 사람들이 아니라는거야
때때로 그들은 핸드폰 화면을 응시하며 한참동안 그러고 있는데
나의 엄마가 한국에 왔을때 이걸보고 기막힌 표현을 했지
"I don't know who they're staring at more me or themselves"
이 모든것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한국에서의 모든것은 너가 어떻게 생겼느냐에 좌우돼
(everything you do in this country depends on how you do looked)
나는 한국에서는 초등학교 영어교사야
내가 그들의 학부모를 만나면 그들은 항상 "오~~눈이 매우 크네요 "와~ 얼굴이 조막만 해요"
만약 너가 한국에서 일한다면 화장을 꼭 해야될꺼야
만약 어느 날 화장을 안하게 되면 한국의 상사(boss)나 동료들이 계속 너한테 아프다거나 피곤해보인다고 할꺼야
이게 한국의 잘못만이라고 생각은 안해 ,그저 이곳의 삶의 방식이라는 것이지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경악스러울 정도로 과중한 압박감과 혀영심에 둘러 쌓여 있어
서양인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인은 특정한 미의 기준을 열망하고 한국인만의 외모 정체성을 지우고자 안쓰러울 정도로 부단히 노력하지
적어도 서양문화권에서는 특정한 미의 기준에 대한 언급과 외형차별은 한국과 비교해서 매우 금기시 되거든
한국의 허영심 문화중 내가 언급한건 아마 빙산의 일각의 일부분 이겠지
만약 너가 적어도 한국에 거주하는 동안 한국의 허영심 문화를 경험하게 되면 그들이 미개하다는 표현이 머리속에 스치게 될꺼야
2. 한국의 팍팍한 스트레스 문화 (Korean's stress cultule)
만약 많은 미국인들이 한국에 처음 온 순간 서울 지하철을 타보면 그들의 초점없고 영혼없는 눈을 먼저 보게 될꺼야
한국인이 아닌 어느나라 사람이든 한국을 첫 방문때 대중 교통을 이용할 시 너는 그들이 참 여유없어 보인다는걸 체감하게 되고 그 팍팍한 분위기가 너에게까지 감싸 쥘꺼야
Korean's known for it's....intensity.
(한국은 경쟁이 치열하다고 알려져 있어)
한국은 어릴때부터 많은 한국의 어린이들은 서두르는 문화에 강제 편입 되면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기회는 박탈 당해
수많은 한국의 아이들이 학원이라 불리는 압력 밥솥과 같은 교육기간에서 공부해
하루에 많은 시간을 영어 수학 과학등을 포함한 전 과목을 빽빽히 들어찬 학교에서 주입식 학습을 하면서 자라나지
그래도 말야
알아,이런 한국의 쥐어 짜는 문화가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람들에게 좋은 돈벌이가 된다는거..
once they grow up,and out of the hagwon life, adult's are expected to work long ,grueling hours,
(그들이 어른이 되어 학원의 삶을 탈출하면 사회는 또다시 그들에게 녹초를 만드는 장시간의 업무를 요구하지)
불쌍하게도 그들에게 부여된 삶으로부터 스트레스로부터 탈출구는 없을거야
전세계에서 한국의 업무 생산도가 가장 낮은걸 보면 , 다들 헛수고만 하는걸로 보여
3. 한국만의 개성이 부족 (Korean's lack of individuality)
한국의 문화는 모든지 집단이기주의로 해결하려는 문화로 알려져 있어
이게 무엇을 말하려냐 하면 민족성을 중요시 하는 한국인들은 개개인의 생각과 사고방식 가치관 보다는 집단과 가족을 우선시 한다는 거야
이러한 멘탈리티를 가질려면 싫든 좋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람들은 꽤나 개인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강제적으로 희생해야 한다는 것이지
어떠한 것에 의문을 표하기 보다는 다른사람들처럼 침묵하는데 그들은 그렇게 하는것이 맞다 생각하기 때문이야
이런 의외로 민주적이지 않은 가혹적인 부분이 나를 포함해 아시아문화권을 제외한 많은 외국인들이 가장 한국을 미개하다는 인식과 싫어하게 만드는 요소중에 핵심인것이지
며칠전 동료 영국인친구 교사한테 "왜 한국인들은 항상 등산복을 입거나 다들 비슷하게 입고 다녀요?" 라고 물었더니 그는 내게 간단 명료하게 말해줬어
"People like to wear the fancy clothes so other people don't think they are from the countryside"
(한국사람들은 모두 화려한 옷을 입고 다녀야 촌동네에서 안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이러한 점들을 보고 난 한국인은 타인을 너무 지나치게 의식해서 모두와 똑같은 색으로 해야된다는 강박관념으로 비추어졌어
한국인들의 이러한 다양성을 통제하는 점들이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한국인들이 굉장히 미개하게 보이는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해
적어도 국적 불문하고 비정상적이라는건 확실하지
왜냐하면 한국인만이 갖고있는 이러한 정상적이지 않는 가치관들은 삶의 모든 측면과 결부되거든
그것이 내가 한국에 살고 싶지 않은 이유야
4. 한국은 차별이 심한나라야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인종 차별에만 국한 되서 하는게 아니라
한국인은 상대방의 직업과 지위 급여와 성별에 따라서 상대방과 다른점을 발견하면 서열을 정하고 서로를 물어 뜯을려는 고집이 있어
외국인에 대한 차별도 일본 못지 않게 심해
나라로 사람을 평가하려드는게 내눈에도 보이거든
적어도 미국은 이러한 차별적 요소가 강하지 않거든
미국도 인종차별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주마다 정치단체나 사회단체에서 해결할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
그들의 이런 서열놀이 논리는 나같은 영어권 백인외국인에게는 잘 안통할거란걸 그들도 아는지 한국인과 비슷한 강도의 차별행위는 하지 않아 안심이 되긴 해
하지만 영어권이 아닌 외국인이라면 상황이 달라져
한국인의 대다수가 그들에게 굉장히 무례하게 굴지
아마 한국인의 이런 모든 특징들은 한국인은 나와 다른 존재라면 서열을 정하고 차별한다는 인식이 머리속에 세뇌되어 있어서야
그들의 교육이 문제인것이지
내가 만약에 한국인이었다면 정말 지옥같은 환경이었을거야
5. 한국인은 유치한 행동을 양성한다 (Korean's cultivates childish behavior)
어릴때부터 한국인들은 서열을 정하고 대접받고 싶어해
이곳에서의 연애는 극도로 피상적이고 천박한 요소의 기반을 두고 시작되지
말하자면 공공장소나 파티에서 성인들에게 있어서도 응석을 부리는것이 문화적으로 당연시 수용한다는거야
애교라는게 바로 이런것인데
미국여성으로서 말하지만 난 한국여성의 이런 점이 굉장히 혐오스럽다고 생각해
한국에서의 애교라는 것은 여자들이 원하는걸 얻으려고 할때 사용하는것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이런 어린여자애들의 응석과도 같은 기괴한 장면에 마주치면 아직 내가 유치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
한국여성들은 그녀들이 이용해먹을수 있는 남친이나 남편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며서 이런 행동을 서슴없이 하지
이러한 한국인의 당연시된 불공정한 관계가 나로 하여금 지치게 만들어
사람마다 제각기 사고방식이 다르겠지만서도 한국인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적어도 이러한 점들은 외국인들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한국의 나쁜점일거야
다음에는 한국인이라서 좋은점 3가지를 들려줄께
이만.
이상 너무 길어 여기까지 의역으로 번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