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 새로운 국가: 흙수저들이여 들고 일어나라!!!

노호호호력
16.10.29
조회 수 326
추천 수 11
댓글 6








삽을들고 일어나서 일을해라^^

 

 

물론 삽을 주진 않을거야

너희 흙수저로 흙땅을 파라

파면 흙땅은 파이질 않고 너희 흙수저는 으스러져

흙땅의 일부가 되겠지 그 쌓인 흙더미는

너희 자녀의 빚이되어

더욱 높은 흙무덤을 쌓아갈거당^^

 

뭘기대했어 ㅋㅋㅋㅋㅋㅋㅋ

 

뭘들고 일어설꺼야? ㅋㅋㅋㅋㅋㅋ

 

들 물건이 흙수저밖에없자나? ㅋㅋㅋㅋㅋㅋ

 

금삽으로 한번 파면

으스러진 흙수저 300개로 쌓은 흙무덤이 날아간다

더 노오오오오오오오력해라 개돼지들아 여긴 헬조선이야!!






  • 블레이징Best
    16.10.29
    5
    그래서 내가 친히 삽 말고 딴거 들고 싸우라고 알려주는중이다.
  • ㅇㅇ
    16.10.29
    2
    사실주의를 기반으로 한 오싹한 글이군요
  • john
    16.10.29
    2
    정의는 안드로메다.
  • 블레이징
    16.10.29
    5
    그래서 내가 친히 삽 말고 딴거 들고 싸우라고 알려주는중이다.
  • 나도한마디(비서실장)
    16.10.29
    2
    귀군.
    헬조선에서의 귀군의 좌절,무기력,고통,분노 등을 충분히 이해하며 동감하며 연민의 마음을 금할 수 없네.

    그러나 자포자기는 말며, 한 줄기나마 희망을 가지란 말밖에 할 말이 없네.

    이 나라와 사회의 어르신으로서 본인은 귀군에게 면목이 없네그려
  • 아나코캐피탈리즘
    16.10.29
    1
    4가지 수저가 불가마 속으로 들어갔다.
    제일먼저 금수저가 녹았고 그 다음은 동수저 그다음은 철수저가 녹았다.
    자본으로 쌓은 그들의 권력은 인세마경 불지옥도가 된 헬조선에서 모두 무너졌다.
    하지만 흙수저는 오히려 더욱더 단단해져만 갔다.
    자본이라는 이름아래에 구조적 폭력을 당한 그들의 마음속엔 분노, 슬픔, 결의를 마음에 안고 굳센 의지로 뜨거운 가마속을 견뎌낸다.
  • 계집애 플레이의 한계
    16.10.30
    0
    그놈의 평화적 시위! 시위할 땐 동방예의지국이네 ㅅㅂ 부모님한테 무릎굻고 예의 갖춰 자기 주장 어필하는 게 시위인걸로 아는 훈육된 꼬맹이들이라~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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