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부패한 대의민주제 국가에서 보여지는 현상 중 하나인데...
귀군~~
우리의 할배,할매들께서 그 형극(荊棘)들을 삼제(芟除)하시고, 피로써.....목숨을 바쳐 만든 "공화국"이라는 그 개념과 실체가 현대에서는 변형된 봉건국가가 되고 있네그려 ㅠㅠ
특히 헬조선에서는 더욱 그려하이
귀군!!!
헬조선 봉건사회에서의 제군들의 좌절,무기력,고통,분노 등을 충분히 이해하며 동감하며 연민의 마음을 금할 수 없네.
그러나 자포자기는 말며, 한 줄기나마 희망을 가지란 말밖에 할 말이 없네.
이 나라와 사회의 어르신으로서, 본인은 귀군에게 면목이 없네그려.
살기좋은 세상을.... 귀군에게 물러주어야하는데, 살기 힘든 사회속에... 귀군을 있게한 것을, 무한히 안타깝게 생각하며 사죄하네.
최순실이니 박근혜게이트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
진 것도 이 할배 (라인 and 틀딱.. 둘다 ^^)세대의 잘못일세. 이 사건들을 보는 귀군은 얼마나 실망하고 좌절했겠나!!
난 지난 대선때 기권했다네. 찍은 후보가 없었지.
이정희후보를 짝으려 했는데 중도사퇴해서리~~
다음 선거때는 꼭 이정희.노회찬.심상정.이재명 등 이런 분들께 투표할걸세~ 이번엔 기권안하리~~~
註} 1.형극(荊棘): 나무의 온갖 가시. 고난.
2.삼제(芟除): 풀을 깎듯이 없애 버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날짜 |
---|---|---|---|---|---|
공지 |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 헬조선 | 9374 | 1 | 2015.07.31 |
3323 | 헬반도 의사 클래스 4 | 국뽕충박멸 | 1837 | 24 | 2015.12.14 |
3322 | 헬반도 기업 클라스 4 | 국뽕충박멸 | 1955 | 24 | 2015.12.14 |
3321 | 킹무성 재산 신고 내역 17 | 잭잭 | 2698 | 24 | 2015.12.14 |
3320 | 지하철 늙다리 우대,, 좌석 싹 다 없애야 된다. 16 | 미리내가우리 | 1659 | 24 | 2015.12.14 |
3319 | 헬조선다운 연속극 수준... 21 | 괴상망칙 | 2870 | 24 | 2015.12.13 |
3318 | 헬조선이 매너 쓰레기. 9 | rob | 1320 | 24 | 2015.12.11 |
3317 | 개새끼도 이쁜것만 찾는 초 미개민족 외모지상주의 헬좆센 15 | 킹무성찍고탈조센 | 2111 | 24 | 2015.12.10 |
3316 | 꼰대는 양심의 가책도 없다. 18 | rob | 1688 | 24 | 2015.12.10 |
3315 | 눈을 맞추지 못하게 한다는 것. 10 | 글로벌호구 | 1861 | 24 | 2015.12.08 |
3314 | 서울이 그냥 경성으로 계속 남았으면 더 좋았겟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20 | Alice__ | 1200 | 24 | 2015.12.07 |
3313 | 헬조선 노예 생산 가속화 전략 17 | 잭잭 | 1923 | 24 | 2015.12.14 |
3312 | 헬조선 아줌마들이 개병신 되는 패턴. 16 | rob | 2731 | 24 | 2015.12.03 |
3311 | 소름끼치게 무섭다. 정말로, 그나마 눈을 떠서 망정이지... 20 | AndyDufresne | 2193 | 24 | 2015.12.02 |
3310 | 이사벨라 버드비숍의 <조선과 그 이웃나라> 에 나온 구한말 조선의 상황. 12 | 탈좃센 | 1959 | 24 | 2015.11.30 |
3309 | 헬조선 근무시간 2285시간이 구라인 이유 txt. 12 | 탈죠센선봉장 | 1950 | 24 | 2015.11.29 |
3308 | 내가 생각하는 한국에서 아이러니하게 느꼈던건 한가지 17 | hellrider | 1804 | 24 | 2015.11.29 |
3307 | 헬반도 기업현실 9 | 국뽕충박멸 | 1654 | 24 | 2015.12.15 |
3306 | 포경수술이야말로 헬반도 야만성의 극치 14 | 에이스 | 1890 | 24 | 2015.11.21 |
3305 | 맥아더 장군이 했던말 52 | 이거레알 | 2533 | 24 | 2016.01.15 |
3304 | 아빠가 너무 나대요.jpg 16 | 김무성 | 3308 | 24 | 2015.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