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조선을 근대화시켜준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니까 일제시대는 옹호해선 안된다는 대다수 한국인들의 논리대로라면 세계 역사에서 일어난 모든 근대화를 부정하고 반대해야 합니다.
왜냐?
근대화라는 것은 다른게 아니고 부르주아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전면적으로 보장해주는 체제를 만들기 위해서 봉건제를 타파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세계 역사에서 일어난 모든 근대화는 부르주아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어난거지 순수하게 대다수 사람들을 위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근대화 자체를 반대해야 하는군요?
영국 청교도 혁명, 프랑스 대혁명, 메이지유신, 신해혁명, 터키의 아타튀르크의 근대화 등등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거였군요?
참고로 조선같은 경우는 500년간의 억상책과 조공수탈 때문에 도무지 상공인계층이 생겨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일본)의 부르주아들이 조선의 근대화 선봉세력까지 대신 떠맡은 차이일뿐
나머지 (근대화 과정이나 그 결과로 생겨난 체제 등등) 들은 본질적으로는 서구와 다른 외국들의 근대화랑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신분타파, 노비해방, 법치주의 실현, 각종 구습의 철폐, 민권 보장 등등을 내용으로 하는.)
따라서 일제시대를 포함한 세계의 모든 근대화 자체를 전면 반대하고 부정하던가
아니면 일제시대를 포함한 세계의 모든 근대화를 찬성하고 옹호하던가
둘 중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한국인들은 이런 기본적인 것들도 모를 정도로 머리가 텅텅 비었고 저능하기 짝이 없습니다.
반미하는 놈들도 머가리 빈놈들이다. 미국아니었으면 남조선 아직도 거지나라였을거다. 까놓고 자본개념이나 민주주의 그런거 미국이 전파해준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