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이나 국은 러시아에도 있지만 콩나물 국밥은 헬조선에만 있습니다, 이런걸 홍보해야지 줄창 김치만 외쳐대고 있으니 억장이 무너지죠. 독일애들이 맥주와 소시지를 홍보해야 하는데 허구한날 자우어 크라우트 쳐먹으라고 홍보하는 꼴하고 뭐가 다릅니까?

자장면은 중국요리가 아닌 중화요리 입니다.

인천 공화춘에서 처음으로 중국의 춘장을 볶아 면에 비벼먹었고,

중국의 자장을 한국형 자장면으로 변화시킨것.

그나마 새로운 거를 알려주려고 하니까 다행이죠. 치맥은 중국에서도 별그대로 유명해졌고 삼겹살은 그렇게 한식이라고만 치부하기 어려운 게 서양에서 삽겹살은 베이컨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 이렇게 불판 위에 구워먹는다는 방식은 없기 때문에 참신하다고 하는데 그냥 고기 잘라서 불에구워 먹는다는 거는 구석기 시대부터 불의 발견 이후부터 쓰인 방법인지라 마냥 새롭다고는 하기 힘들겠네요. 그렇지만 그렇게 구운 고기를 밥과 채소에 싸서 먹는 거는 신기하다고 하겠죠.

탕이나 국은 러시아에도 있지만 콩나물 국밥은 헬조선에만 있습니다, 이런걸 홍보해야지 줄창 김치만 외쳐대고 있으니 억장이 무너지죠. 독일애들이 맥주와 소시지를 홍보해야 하는데 허구한날 자우어 크라우트 쳐먹으라고 홍보하는 꼴하고 뭐가 다릅니까?

짜장면은 한국음식이 아니잖아 

오리지날 부대찌개 팔다가 걸리신 분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