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새로운 거를 알려주려고 하니까 다행이죠. 치맥은 중국에서도 별그대로 유명해졌고 삼겹살은 그렇게 한식이라고만 치부하기 어려운 게 서양에서 삽겹살은 베이컨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 이렇게 불판 위에 구워먹는다는 방식은 없기 때문에 참신하다고 하는데 그냥 고기 잘라서 불에구워 먹는다는 거는 구석기 시대부터 불의 발견 이후부터 쓰인 방법인지라 마냥 새롭다고는 하기 힘들겠네요. 그렇지만 그렇게 구운 고기를 밥과 채소에 싸서 먹는 거는 신기하다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