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징이들이 걸핏하면
"에이 시발 전쟁이나 나버려라" 하는데 진짜로 나게 생겼네요
헬보이 친구들 이번에도 알아서 살아남읍시다
그들은 "안전하다 가만히있어라" 라고할테니까요!
^ㅡ^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6&aid=000112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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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의당이라지만 이건 좀 심한듯요.. ㅡㅡ
그럴 일은 없습니다.현실적으로 헬조선이 북한을 공격해서 얻는 이득이 별로 없습니다.북한과의 단독개전이면 이길 수는 있겠지만, 서울이 북한 포병전력에 의해 상당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으며 경제적인 손실이 막대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이긴다고 해 봐야 피로스의 승리로, 2천만의 빈민과 소말리아급 영토가 하나 추가되어 승리해도 헬조선이 빠른 시일내에 망하게 하는 데 일조하겠지요.게다가 헬조선의 선제공격이니 미국의 개입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중국은 미군과 국경선을 마주놓고 직접 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북한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결국 헬조선 vs 북 + 중의 군사대결처럼 흘러갈 수도 있으며, 잘못하면 오히려 반대로 헬조선이 망할 가능성도 결코 작지 않습니다.이 상황에서 미군이 개입하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로서 사실상 미 vs 중간 3차세계대전의 발발이 될 수도 있구요.현 대통령이 아무리 바보라고 해도 이 정도로 제살파먹기를 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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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유지차원에서 그럴수도있다는 의견들이많던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북한에 총 쏴달라고 했던 것들이니.. 나라를 한번은 군권으로 한번은 관권으로 뒤집은 무리들이니... 진실로 그런 흉계를 꾸미고 있다 하더라도 별로 놀랍지 않습니다.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박근혜와 새누리는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초조 할겁니다.지지율은 곤두박질 치고, 게이트는 끊임없이 터지고, 정국 이끌 능력도 없고 동력도 없지.....이런 와중에 마지막 카드를 쓰는겁니다. 끊임없이 김정은과 북한를 자극하여 무력충돌까지 가는 상황이 분명 올겁니다.요즘 박근혜의 발언들을 보면 대통령으로서 도가 넘고 있습니다박근혜라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왜냐.. 정상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가 충분히 보아왔다.. 사드를 당장 들여오겠다는 미군.. 한미공군의 정밀타격훈련 등등 북핵시설선제공격조짐이 있다.. 박근혜정부 후에 일어날 일들은 분명하다..하는 일 없이 임기내내 사고만 치고 너무나 많은 의혹들만 남기고 있다.. 분명 여러 재판대에 설것이다.. 박근혜와 비선실세들의 최고의 대처방안은 대북선제공격.. 문제는 정밀하고 체계적인 전쟁준비없이는 승리할수 없고 민간인만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다.. 미군이 있으니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전쟁광들은 전쟁을 무슨 오락게임정도로 생각하겠지만 그들도 죽고 그 가족들도 죽을 것이다.. 한미공군의선제타격 전면전 북한의특수전부대남하 대혼란.. 중국과 러시아의 개입..몇개월내에 한반도는 박살나고 3차대전을 원치않는 미국은 적당한 선에서 휴전하겠지.. 휴전후에 오바마와 박근혜는 북한의 핵시설을 제거하기위한 어쩔수 없는 전쟁이었다고 하면 끝이겠지.. 오바마정권 내내 북한에 끌려다니다 결국은 핵위협까지 받고있으니 선제타격은 미국입장에서는 충분한 전쟁명분이 된다.. 통일대통령을 꿈꾸고 반대세력들을 없앨수 있다는 생각에 박근혜도 미국의 선제공격을 동의 할것이다..박근혜와 비선실세들과 그들이 깔아놓은 인맥들을 좀 더 빨리 정밀하게 빨리 수사해야 한다.. 그들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 전쟁이 일단 일어나면 모든 반대목소리들은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정보위원회 국방위원회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없다.. 전쟁반대 시위를해도 아무 소용없다..아마 이정권은 전쟁을 벌여서라도 정권을 놓지않으려 할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국민에겐관심없고 지들 돈주머니 챙기는것에만 인생을 거는 족속들이죠. 프랑스처럼 해방후에 처간을못한게 이렇게까지 두고두고 한 나라를 헤쳐먹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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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전을 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 시나리오는 미국의 주도하에 중국과 협력해 북한의 핵시설과 정권을 핵심타격하는 것이지, 헬조선이 동아시의의 균형을 무너트리면서까지 마음대로 개전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원래 북한의 역할이라는 게 미-중의 완충지대로서, 미-중의 군대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걸 막고 군사대결 양상으로 치닫지 않도록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이로 인해 미국이 북한을 아주 싫어하면서도 어느 정도는 용납해주는 것이지요.그렇지만... 완충지대 졸개주제에 주인들의 발을 물어버린다?-> 이러면 이제 문제가 달라지는 것으로서, 정말로 북한이 미-중을 핵으로 위협할 심산으로 나간다면... 미국이 중국과 사전 협상해서 상호 대규모 개전의 가능성을 없애고 북한 핵시설과 정권에 대한 미국의 제한적인 타격을 용납하는 선에서 합의할 수도 있지요.그렇게 되면.. 미국의 제한적 개전준비 -> 중국과의 상호 협상을 통해 북한의 핵능력을 무력화시키고 정권을 교체하는 수준의 정밀타격 논의 -> 북한 핵시설과 정권에 대해 스텔스폭격기 등의 수단을 이용해 무력화시키고 김정은을 제거하여 현 북한정부를 무너트리겠지요.이건 국제정세상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아기겠으나, 이렇게 북한정권을 무너트려도 통일될 가능성은 낮습니다.애초에 북한이라는 나라가 있음으로서 미-중간 완충지대가 될 수 있고, 미 -중이 이 작전을 통해 헬조선의 영토나 인구확장을 바라는 건 아니거든요.게다가 헬조선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낙후지와 2천만의 빈민을 수용해야 한다는 막대한 부담을 안아야하기에, 차라리 미-중의 통제를 받는 적절한 중국식 온건 개방정부의 성립 정도에서 마무리 할 가능성이 큽니다.물론 이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헬조선에게도 상황에 따라서는 이 제한전쟁에서 보조적인 역할이 부여될 수도 있고, 정말 재수없으면 북한정권의 발악으로 인해 서울 북부지역이 북한의 포병사격으로 인해 제한적인 규모의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그렇지만 이건 철저하게 미국과 중국의 지도하에 이루어지는 응징 전쟁이지, 헬조선이 먼저 선제공격하고 갈아엎는다는 개념이 적용될 수는 없습니다.그리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현 대통령 입장에서도 막대한 위험 부담을 자초하는 일입니다.그냥 조용히 임기를 채우다가 가면 그래도 별 문제는 없겠지만, 선제개전은 자칫 잘못했다가는 진짜로 자신의 모가지를 날려버릴 수도 있는 문제거든요.현재 헬조선 대통령들이 살아가는 보습들을 보면, 박근혜보다 10배는 더 악질이었던 전두환이나 노태우도 별다른 처벌 없이 잘 살아가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전직 대통령을 실질적으로 중형에 처한 사례는 없습니다.비록 박근혜정부가 현재 레임덕을 겪고 있는데다가 여러 잘못을 많이 했기때문에 정권이 바뀌면 그 측근들은 처벌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본인은 어쨌든 전직 대통령으로서 적당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겠지요.그러나 멋대로 북한을 상대로 선제개전을 한다면?헬조선이 선제공격을 하는 것이므로 침략자로 취급되며, 명분이 약해 미국의 개입이 쉽지 않게 될 뿐만 아니라 북한을 방어하기 위한 중국의 개입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습니다.게다가 헬조선에게는 미국과 같은 신속정밀타격능력이 부족하므로 전면전 비슷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되면 서울이나 헬조선 경제시스템은 전쟁의 승패와 상관없이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전면전에 가깝게 되어 입는 피해는 어느 정도일지 감도 안 잡힙니다.만약 이긴다고 하더라도 무리한 전쟁비용소모와, 새로 편입되는 2천만의 빈민과 불모지는 말 그대로 헬조선의 국가존립자체를 위협할 수 있고, 국력의 상실로 인해 동아시아에서의 한-미 동맹의 영향력을 크게 약화시킬 수도 있는데(= 미국의 동아시아에 대한 영향력 약화), 여기서 중국의 개입으로 패전하게 된다면... 높은 확률로 본인의 목이 전범으로 취급되어 날라가겠지요.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어느 걸 보아도 국가멸망 + 자신의 목이 날라갈 확률이 높은데, 그냥 조용히 있다가 나가면 말년을 편히 보낼텐데 구태여 일을 벌리고 싶어하지는 않겠죠.이건 상식적인 범위내의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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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왠지 전쟁 나도 존나 작은 국지전으로 끝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