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티비에서 인간들이 통일 타령을 하는지 이해할 수 가 없다.
자 통일이 된다고 생각해보자.
한국이 통일한다고 독일처럼 다같이 잘살거 같나?
시나리오를 짜보자.
갑자기 북에서 2천만 빈곤인들이 몰려 내려온다.
그들은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했고 평생 김 체제에 엄청난 세뇌와 억압받은 사람들이기에 말도안되는 사상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분노와 한으로 가득찬 사람들일거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이 맞아 죽거나 굶어죽는거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거다. 맨날 보던거니깐. 그만큼 강력 범죄에도 무디겠지.
그들은 남한으로 분명히 몰려 내려오겠지.
그렇다고 그들이 헬조선의 제대로 된 기업들에서 일할 수 있나?
교육이 안되었기 때문에 힘들고 사람들도 분명 꺼려할꺼다.
그럼 그들은 결국 빈곤층이 되거나 범죄자가 될 수 밖에 없다.
결국 이미 헬인 헬조선은 새로운 레벨의 헬 게이트를 열어버리는 건데. 상상을 할 수가 없다.
결국 좋은건 누구냐?
대기업들. 값싼 노동자들 2천만명이 갑자기 생기는 거다. 현재 기본 대졸인 헬조선에는 없는 자원이다.
그리고 돈많은 재벌들은 북한 여기저기 땅을 신나게 싸게 살 수 있으니 좋고.
결국 최저 임금은 내려갔으면 내려갔지 올라가진 않을꺼고.
살인 등 심각한 범죄율을 치솟을 거고.
서울로 몰리는 인구는 더 늘어나서 환경오염과 집값만 더 올라갈거다.
김정운이 내일 당장 두손 들고 항복해도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