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도 보도가 되었죠
특히 체대 예술대학 가 심하고
경찰행정 항공운항과 등도 심하죠
진짜 소름끼치는건 선배들이 행하는 군기잡기 폭력이
아닙니다 그것을 당하고 있는 후배들의 대응 태도죠
그들의 경우 보면 피해를 당한 후에 언론에 제보를 하거나
Sns에 올려 사회적 이슈로 만듭니다 그리하여 결국 언론의 힘으로 해결을 하려 하더군요 ㅎㅎ
아두 비겁한 행동이고 지성인 답지 못한 행동입니다
저는 그런식으로 언론에 고자질 하는 습관을 가진 피해자를 더 나무라고 싶네요
대학생은 모두 성인입니다 대학이라는 것도 입학의 자유가 있고 자퇴나 편입 전과 할 자유가 보장 된 곳이에요
거기서 왜 폭력을 당하고 있습니까? 왜 선배 들이 정해 놓은 규칙이 헌법질서에 위반되는 대로 그대로 따릅니까?
선배가 때리면 경찰에 신고 해서 깜빵에 쳐 넣으면 됩니다 법적 처벌이 끝나고 또 때리면 전과 때문에 가중 처벌이죠 연장을 쓰거나 여러명이서 집단 폭행을 해도 가중 처벌 입니다
그렇게 했다가는 벌금형이나 집행유예가 아니라 진짜 실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왜 피해자는 맞고 사나요? 왜 경찰을 놔두고 신고도 안합니까?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나서지 않았습니까?
애초에 신고를 안합니다 언론에 퍼트리고 sns 에 퍼트려 공론을 만들어서 대응하는 것은 사법 공권력이 그 폭력에 대해 묵인하거나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을때 취해야 할 조치 입니다
그 조치에 대해서도 단계가 있죠 일단 경찰에 신고하고 형사고소를 하는 쪽으로 갑니다 그런데 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안하고 가해자를 두둔한다? 그러면 경찰청 청문 감사실에 고발을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검찰이나 변호사 국가인권위 등 다양한 기관이 있어 문제를
해결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 조치가 다 불발이 될때 그때 언론이나 sns를 통한 공론화 작업에 들어 가야죠
왜 피해자들은 직접적인 구제 수단을 취하지 않고
공론화 과정 부터 시작하나요? 아주 비겁항 행위 입니다
어차피 그런식으로 언론에서 때리는건 시간이 지나면 관심 밖에서 사라져 가고 다시 폭력과 부조리는 살아납니다
가장 근본적으로 뿌리 뽑을수 있는건 피해 당사자들의 신고정신이고 자기 자신의 권리를 찾고자 하는 의지 입니다 맞으면 신고부터 해서 합의금을 받던 감방에 쳐 넣던 해야죠
또 때리면 가중처벌 집단 폭행이면 또 가중 처벌 이건 교수도 학과장도 못 막아요 그들이 사법부 까지 다 쥐고 펼 위치가 됩니까?
그런 피해자들 보면 아주 비겁하고 나약합니다
그 사람들이 왜 경찰에 신고 못할까요? 학교 생활 꼬일까봐 그러죠
그게 왜 그렇냐면 예체능계 나 경찰행정 항공운항과 등은 업계 바닥이 엄청 좁아요 한다리 건너 다 아는 그런 곳이죠 경행의 겨우 대부분이 경찰직을 목표로 하고 있도 항공과야 스튜어디스인데 항공사가 몇개 없잖아요?
예체능계도 그 바닥이 엄청 좁아요 나중에 선수 생활을 하던 지도자 생활을 하던간에 만났던 선배 또 만납니다
그 쪽 분야들이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고 그런 식이 심해서 아웃사이더가 되면 나중에 출세하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학과에서 아웃사이더가 되려 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폭력과 부조리가 난무해도 그냥 참고 버티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학내 폭력이 근절 되지 않죠
비겁하지 않습니까? 선후배 간의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출세는 하고 싶은데 그 네트워크 내에서의 부조리와 폭력은 싫다 그래서 그 폭력과 맞서 싸우는데 나는 쏙 빼놓고 언론에 퍼트려서 국민과 언론이 대신 싸워 달라
딱 이거거든요
애초에 모든 그런 학과에 있는 대학생이 부조리를 용납하지 않고 신고 했다면 그런 문화는 뿌리 뽑힐것입니다
그리고 순수하게 실력으로 경쟁하여 공정사회가 되겠죠
부조리를 견디기 싫어 그 네트워크에서 빠져 나오게 되면 상대적으로 버티고 순응하는 동기와 비교 하면 불이익이 되니까 참게 되는거죠 다른 동기들도 다 같이 부조리에 저항하면 되는데 누군가는 더러워도 그 네트웍 내에 남아서 부조리를 견디는 대신에 빠른 출세 가도를 달리고자 하는 인간이 있을테니 부조리를 사라지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일어나는 파업도 그래요 모든 근로자가 파업을 하면 회사 상대로는 이길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합이 될수가 없어요
파업할때 부장 과장이 다 파업할때 대리가 남아서 사측의 라인을 돌리고 유지하면 그 대리는 공을 인정 받아 파업에 참가한 부장 과장 직을 꿰차게 될테니까요
어딜가나 비열한 방법으로 정당한 경쟁 없이 출세하고자 하는 인간이 있기에 사회에 부조리가 만연한 것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학내 폭력도 그래요 대체적으로 같은 체육 계열이라 해도 같은 경찰 행정학과 라 해도
용인대 동국대 처럼 네임드가 있는 학교의 경우가 군기 잡는게 더 심하죠
.왜냐? 저 쪽 계열에서는 저 학교가 출세의 지름길이거든요
그러니까 위에 선배 입장에서는 막굴려도 애들이 신고하거나 자퇴 할 가능성은 낮다는걸 아는거죠 후배 입장에서 더러워도 참도 버티면 사회나갔을때 체육계에서나 경찰조직에서나 그 파벌에 소속되어 이익을 보니까 참는거고요
어쨋든 제가 비난하고자 하는 건 그들의 비겁한 태도 입니다 부조리와 싸워서 자신의 권리를 찾고자 한다면 자기 스스로가 전장터에 나서서 선봉에 서야죠 뒤에 비겁하게 숨어서 언론이 해결해달라 국민이 해결해 달라 아주 비겁하지 않나요?
수십년전만 해도 국가 정책에 대해 반대하면 끌려가서 간첩 누명 쓰던 시대 였습니다 지금은 안 그렇잖아요? 이게 지배층들이 그저 선량해서 그렇게 시대가 변한것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권리를 찾기 위해 싸운 투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죠 지금 우리 국민들이 착각하는게 이거에요 우리 민족이 그더 위대하고 선량한 민족이라서 민주주의가 실현되었다고 믿는것입니다 그래서 지배층들을 견제 할 생각을 못하고 따르기만 하면 된다고 믿죠
한국의 민주주의는 미국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입니다 미국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돕지 않았더라면 북한 꼴 났을 겁니다
누군가가 피를 흘리고 맞아 가면서 이뤄낸 민주주의인데 우리 국민들은 비겁하게 그동안 숨어 지내 며 시간이 다 해결해 주겠지 그런 안이한 생각으로 살아왔죠
미국의 도움으로 비교적 쉽게 얻은 민주주의이기에 우리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명심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면 우리의 권리는 무시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에서 방관은 불법입니다 아직도 투표 안하는 45 퍼센트의 개돼지들 그게 조센진입니다
저는 항상 투쟁하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 학교 다닐때 두발 규정에 반기하여 매일 선생에게 맞아가며 도망다니며 살았습니다
군대에서도 부조리에 대해 소원수리에 다 적어 넣었습니다 결과는? 제 권리와 자존심음 조금이나마 지킬수 있었지만 왕따 당하는 결과를 가져 왔죠
동기와 후임들 에게도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제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역후에 일터에서도
그랬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곳에 오래 정착하지를 못했어요
한번만 양심을 속이고 비겁해지면 쉽게 사는데 저는 그런 비겁한 길을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저는 사회의 부조리와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여유도 생겼고 점점 깨어나는 동지들이 늘어 나고 있기에 예전 처럼 힘들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투쟁해야 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약화시키고 독재적 권력을 행사하는 자들에 대해서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 있는 부조리함과 자유에 대한 억압 불평등 에 맞서 투쟁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나 자신의 권리 를 찾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