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토파즈
16.09.23
조회 수 1246
추천 수 19
댓글 19








조용한 산행은 좋지만

이건 너무 억지라서 웃음나오네요 ㅎ

 

 

1474420347.jpg

 






  • 야호함성 자제 캠패인도 반일을 추임새처럼 곁들여야만 하는지.
    아무튼 반일만 표방하면 미개한인들은 사족을 못쓰게 되는 것 같은.
  • 이반카Best
    16.09.24
    그러면 야호 안하고 있는힘껏 소리지르면됨. 스트레스받는데 소리나 빡빡 지르자.
  • 야호함성 자제 캠패인도 반일을 추임새처럼 곁들여야만 하는지.
    아무튼 반일만 표방하면 미개한인들은 사족을 못쓰게 되는 것 같은.
  • VOLK
    16.09.24
    엌 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네요? 저도 대구 삽니다만 ㅋㅋㅋ
  • VOLK
    16.09.24
    오호.. 그쪽도 대구 사시는 분이군요. ㅋㅋㅋㅋ 굳이 가는건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사람들만 바글바글하고 딱히 경치는 볼 게 없는지라.
  • 토파즈
    16.09.24
    시민의식이나 성격은 전반적으로 어떻나요?

    전 대구가 보수적이란 말은 얼핏 많이 들었지만 가본 적은 적어서 구체적으론 잘 모르겠네요.

    가게나 식당 가면 알바나 점원은 대체로 친절하고 음식도 먹을만 한데..

    다른 지역보다 유교적인 문제나 모순들이 많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건물이나 집들이 다른 도시에 비해지저분하고 낙후된게 많은 것 같고요.
  • VOLK
    16.09.24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네, 서비스의 질은 case by case일 수도 있겠지만 우선 저나 주변 지인들의 경험상으로는 가격에 비하면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생활환경 자체는 기타 광역시와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도 잘 깔려있고 물가도 기타 광역시와 비교하면 싼 편인지라..

    다만 구에 따라서 생활수준이 천차만별이라는 점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수성구와 북구를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정치적인 면에서는 토파즈님 말씀대로 상당히 보수적인 동네입니다. 20살인 제 또래들 중에서도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꽤 많으니. 그 위로는 뭐 딱히 설명이 필요하지않을듯 합니다

    시민의식 측면에서는 낙후된 곳입니다. 이 사이트 유저들처럼 문제의식을 갖고 살아가시는 분들이라면 결코 좋은 시선으로만은 볼 수 없는 곳이죠.

    부족한 답변이지만 혹시나 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그럼 전 이만 ㅋㅋ

  • 이반카
    16.09.24
    그러면 야호 안하고 있는힘껏 소리지르면됨. 스트레스받는데 소리나 빡빡 지르자.
  • Kaboyi
    17.09.04
    법으로 되있지도 않은데 소리질르면됩니다
  • 미네르바
    17.09.04

    잔재라고 표현하기보다 일제니 뭐니 그렇게 겪어왔던 역사적 상황들에 비롯됐다고 믿는다 안믿는다 심리구조적 차이다 게다가 거기에 다른 요인이 첨가 했을수 있다

    어쩌면 인간들의 믿음이란 본능적 심리요인 덕분일지도
    어떤 물체 혹은 개념은 가만히 있는데 인간들 지들 맘대로멋대로 굳이 명명한다, 굳이 세분화해 바꾼다, 굳이 복잡하게 만든다(지들이 복잡하게 만들고 지들이 어렵다고 하고 자화자찬)
    인간이란 새끼들은 그걸 어떤식으로든 막 창조해내는 본능적 심리를 갖고, 그 능력으로 뭘 쳐믿어대서 계속 쓸데없이 창조해댄단 말이지

     

    나도 인간이다 근데 인간이지만 그래서 같은 종족인 인간들이 꺼려질때가 많지 대다수 센진이들의 행태는 기본이고
  • MC무현
    17.09.05
    우흥~ 
    혹은 야기분조타~ 하고 소리 질러라
  • ㅇㅇ
    17.09.05
    저 푯말의 본 목적은 "산 속에서 고함을 치면 야생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인데 그냥 이렇게 얘기하면 사람들이 안듣는다는걸 아니까 야호라는 단어를 일제 시대의 잔재라고 포장해 푯말을 본 사람들에게 "산 속에서 야호 할 경우 -> 매국노"라는 왜곡된 결론을 내리게 만들고 있네요.

    집단을 유지시키고 질서와 규칙을 지키기 위해선 타인을 끌어들이고 핑계삼아야 하는 미개함에 다시 한 번 감탄하고 갑니다.
  • 교착상태
    17.09.05
    ㅇㅇ
  • 고옹가암 꽁깜 공감
    17.09.05
  • 교착상태
    17.09.05

    누구길래 시비이신가?

     
    아! 일본에서 거지처럼 산다는 공가미?
  • 공감 추종자
    17.09.06
    응 공가미야 아냐. 나는 추종자일뿐야 반가웡
  • 17.09.06
    조금 기다리세요 곧 끝날 것임...
  • 노인
    17.09.30
    ㅋㅋㅋ
    어처구니 없네 
  • 또라이헬조선 leakygut 공감
    17.10.19
    잔재맞눈데 시이바알 일뽕충들 니뽄년들에 미쳐날뛰는 한남놈찐따들 으휴 일뽕들
  • starbkh2
    18.03.24
    너같은 찐따 한녀충 새끼보단 니뽄년이 나은 건 하늘이 알고 땅도 아는 사실인데 저능아 새끼야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3943 헬조선 4 newfile 노인 141 7 2017.04.05
3942 SNS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 22 newfile Hell고려 1509 9 2017.04.05
3941 은혜를 갚는 한국인.news 26 newfile 이거레알 2468 24 2017.04.04
3940 1883년 미국을 방문한 보빙사들이 받은 충격 13 newfile 불타오른다 737 11 2017.04.04
3939 김치좀 그만내세우면 안되겠나? 20 new Mihel 1229 18 2017.04.03
3938 대만 카스테라 종말의 의미 7 newfile CARCASS 1180 11 2017.04.03
3937 한국인들 대다수가 야근에 관해 걸린 정신병 20 new 헬조선탈출 2137 18 2017.04.03
3936 한국남자들은 전반적으로 문화인식,사회인식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 됨 16 new 마이드라인 1503 13 2017.04.02
3935 (스브스뉴스) 헬조선 어린이 유교 탈레반 양성, 젤나가 맙소사 (국뽕주의) 34 newfile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 1660 17 2017.04.02
3934 세계와 한국의 독재자들 비교 5 new 북대서양조약기구 524 11 2017.04.02
3933 닭그네 구속됐다고 그러니 영국인 친구가 경악하더군요 15 new 북대서양조약기구 1699 15 2017.03.31
3932 어느 미국인 성님의 헬잘알 .jpg 10 newfile 이거레알 1758 14 2017.03.30
3931 입에 풀칠하기 힘들어지니 다들 한계점이 다가오는거같다 13 new 인페르노조셍반도 414 11 2017.03.29
3930 요즘 헬조선 걸그룹 수준 26 newfile 잭잭 2542 17 2017.03.28
3929 터키 아버지.jpg 2 newfile 잭잭 1046 16 2017.03.28
3928 헬조선의 극한직업 - 종갓집 며느리.jpg 18 newfile 잭잭 1383 14 2017.03.28
3927 센숭이... 조삼모사.... 4 newfile ghjjbv 893 16 2017.03.26
3926 외톨이 5 new 서호 439 9 2017.03.26
3925 한국 문화 보존에만 운운해서는 안되는 이유? 8 new 노인 287 9 2017.03.25
3924 헬조센 역사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것 9 newfile 이거레알 1020 13 2017.03.25
1 - 23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