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도 정부를 돌아서고 지지율도 떨어지는데 비리도 하나하나 수면 위로 올라오는 상황에서 도발 응수로 언론 잠재우고 지지얻는거봐 ㅋㅋㅋㅋ
여기에 또 앞에서 벌여놓은 일 다 잊고 잘한다, 좋다고 손 흔들어대며 "갈때까지 가보자! 전쟁 하자" 이 따위 말이나 지껄이는 시민들 보면서 진짜 소름 돋았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한국과 한국인에게 남아있던 단 1%의 긍정적인 부분을 없애버렸으며, 이들의 노예 본성들은 어쩔수 없다는걸 깨달았다;;;
아직도 오바마가 자극 주는 행동 삼가하라는 얘기 한 이유를 모르겠냐? 전쟁 중이건 준전시 상황이건 불안에 떠는 건 시민이고 끌려가서 총알받이되는 예비군이랑 현역들도 시민이며 전쟁 종결 후 불반도 복구 작업 하는 것도 시민인데 이런 희생 생각 안한채 도발 응수한다는건 각종 비리랑 늦깍대처, 분열되가는 시민들 붙잡으려고 하는 쇼밖에 더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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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클라스 차이가 나오지. 시민들을 안심시키는게 우선이 아니라 시민들의 전투 본능을 깨우고 격앙시키는는 행동이나 하고 있고. 박수도 손이 맞물려야 쳐진다고, 정부고 나발이고 다 떠나서 이 한국이라는 국가의 한국인들은 여러모로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ㅋㅋ
어디 잘 생각해봐라. 남북을 떠나서 전쟁나면 "누가" 가장 손해인지.
한국인은 들쥐와 같고 민주주의는 적합치 않다라는 말을 남긴 ?존 애덤스, 자치할 아무런 징조가 없다는 루즈벨트의 명언을 보고 이들이 다시 한번 현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가 뭐라고 하던 사상 최저, 최악의 국가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난 자신있게 한국이라고 말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