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가입하고 처음으로쓴글입니다.
실명을 거론해도될련지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말하는게 좋겠군요. 경기도 용인시 동백역3번출구에 있는 연일물류라는 곳에 하루일하러 갔습니다. 거기서 50?60?으로 보이는 꼰대여자팀장이 질문을 하던데 그러려니하는데 저랑같이 일하러온 여자분에게
꼰대:추석인데 뭣하러 일하러와? 여자가 집에서 송편이나만들지
이런말을 하더군요?? 말이 이상합니다.
그리고 일을하고 식대제공이긴한대 점심도 노답이지만 저녁은 진짜 역대 최악입니다. 영양사가 늙은할매던데 음식도 엄청짜고맛없고 맵게하더군요.
자 잘보십시요.
이게 석식입니다. 김밥1줄하고 국하나 심지어 1줄에 10개도 안되고 맛도심각합니다. 다른사람들은 받으면서 감사합니다 하던데 저는전혀 지금 장난하는건가? 이걸 먹으라고주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이게 식대 4,000원짜리 라네요.
개거품가격입니다. 천원도아깝습니다.
전 옛날부터 봐왔는데 한국음식문화 별로라는 생각 했어요
전통음식도 별로고 집밥도 별로고
근육생기는 음식도 없고
국에 뭐넣으면 다 뭐뭐국 이러면서 다 음식됩니다
여러가지 혼합해서 소스만드는것도 없고
고기는 불판에 구워 바로 먹는게 다입니다
외국음식 많이 들어왔는데 한국고유음식이랑 혼동 하지마세요
그나마 외국음식 덕분에 살만해진거에요
특히 요즘 취미생활들 많이 하시는데
타코나 햄버거 같이 간단하면서도 한끼 해결되면서 설거지도 안해도 되면서 바로 취미생활에 돌입할수 있는 전통음식은 없습니다
밥상 차리는거 부터 좆같음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