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이네. 1년씩 줄인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거 마냥 선전해대는 거 보면 진짜 가식도 이런 가식은 없다고 본다. 결국에는 일제 강점기 1910년대처럼 4년만 하고 바로 노예생활해라 이거하고 다를 바가 없는데, 진짜 헬센징들은 역사를 똥구명으로 배우고 시험문제 풀 때 이외에는 안 써먹는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다.
근데 어차피 헬교육은 12년을 이수하나 9년을 이수하나 실질적인 지적수준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지라 줄여도 큰 차이는 없을지도요. 그리고 일제시대에는 기초교육이 잇었지만 구한말에는 그런 개념자체가 없었습니다. (물론 말기에는 있었지만, 대부분 통감부의 지휘하에 이루어진 일들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완용이 구한말 보통교육의 정립에 상당히 기여하였지요.)
제가 교육 하면 늘 떠들어대는 것도 이젠 한계를 느낄 정도입니다. 요약한 것도 언급하기조차 힘들어질 정도로요. 그냥 헬조선에서 지식이라는 거는 써먹는 건 거의 없고 스험 보는 데만 써먹고 시험 보고 나면 포맷시켜버리는 미개한 대가리를 가진 헬센징들이게 지식은 뭔가 배워서 깨달아서 써먹는 그런 게 아닌 시험 문제에 나오면 중요한 거고 아니면 필요없다는 이분법적인 미개한 사고방식에 지릴 뿐입니다. 제가 국봉이었을 때, 그리고 지금 국뽕들은 일제 강점기 10년대에는 4년 가르친 게 뭐 노예화 교육의 일환이고 20년대 일본인과 동등하게 6년으로 조정한 거 가지고 좋아하는데 미친 새끼들이죠. 리아 님 말씀대로 구한말에는 기초교육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으니까 말이죠.
저도 시험 자체를 부정하고 그러는 거는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객관성이 어느 정도 유효하고 노오력이 먹히긴 하니까요. 시험이 없으면 중세 고려처럼 과거는 들러리고 실제로는 집안빨인 문벌귀족 시대나 더 심하면 신라처럼 출생성분으로 분류하는 골품제 같은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시험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데, 문제는 시험이라는 게 그 일을 맡길 능력이 있는지를 보는 것인데, 이게 지나치다 보니까 시험에 나오는 거는 무조건 중요해 이러고 결국에는 출제위원들의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는 개소리까지 나오는 거 보면 헬조선은 시험을 활용하는 게 아니라 시험에 종속당해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진짜 얼마나 고귀하게 살길래 보통 사람들에 대해서 전혀 모르냐.. 여자애들이 대학 졸업을 24살 넘어서 하는데 대학다닐때 기혼자거나 배때기에 새끼 쳐넣고 다니는년 봤냐. 저건 조선놈중에서도 제일 미개한 흙수저년들이 비슷한 놈이랑 만나서 그냥 당연한듯이 짐승처럼 새끼낳고 사는거다. 학벌제 옹호하고 대학 안간애들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조선에서 그래도 꼴에 중간은 산다는 놈들중에 대학 안보내는 부모가 몇이나있고 안가는놈이 몇이나있냐 ㅋ
저문제가 기혼 연령을 낮추면 해결된다고? 될리가.. 뭐 좀 늘어나기야 하겠지만 아마 제일 밑바닥에 정신수준마저 핫바리인 흙수저들 자식만 제일 많이 늘어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