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6.08.28
조회 수 633
추천 수 14
댓글 3








친일파가 아니라 왕당파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같음. 친일파라고 해버리면, 일본의 진보성향 지식인밑에서 학문을 배우신 울할배같은 분들도 싸잡아 비판되는 것이라서 그렇게 말하면 안됨.

 

빨갱이라는 표현역시 1940년대에는 일본내의 진보적인 고급지식인들과 그들의 제자들을 솎아내기 위한 프로파간다였던 것임. 그러하던 것이 북한건국이래에 그 의미가 바뀐 것일뿐.

 

 

나는 이때까지 한국역사의 진실을 많이 알리려고 했지만, 조선왕조라는 것은 18세기까지도 동유럽에 존재하던 크림 칸국과 같은 것인 것임.

 

그리하여 애초에 원의 쌍성총관부의 유력자이던 이성계라는 몽골새끼가 고려왕조를 찬탈해서는 세운 것이 몽골계왕조가 조선조인 것임. 

 

다만 그 것은 동유럽이나 아랍권 혹은 위구르와 티베트의 몽골계왕조들이 정교나 회교, 혹은 티벳불교와 공존하거나 심지어 개종해서는 회교식이나 동유럽식 왕조로의 전환을 꾀했듯이 다만 조선조는 신라-고려조의 양식을 채택한 것일 뿐임. 인종적으로는 어차피 선사시대부터 여진계 퉁구스카들과 몽골계가 동북3성과 연해주에서 교잡한 상태로 남하하므로 유전적인 피지배민족과 지배민족의 경계는 본디 없었던 것일 뿐임. 

그런 정도가 크림반도따위에서는 슬라브계 피지배민족들과 유전적인 동화과정조차 존재했던 동유럽몽골계파간왕조와 구분되는 특수성임.

 

 

 

그러하던 것이 구한말에 반일기류를 타고 신채호, 박은식등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역사조작이 가해져서, 조선왕조가 본디 한인들의 왕조였던 양 각색된 것이며, 이 것이 한국역사에서의 가장 큰 왜곡임.

 

그 이유는 일본인들보다도 훨씬 더 잔악하고, 무도한 새끼들이 몽골계인고로, 그들보다는 일본인이 낫다라고 진실을 말해버리면 안되는 20세기초반의 상황때문에 이 모든 거짓말이 비롯된 것임.

 

실제 조선왕조는 조운이나 역참하는 갑바아치새끼들이나 몽골계 군사집단인 무반집안의 한량새끼한테 조금이라도 트집잡혔다가는 다리몽둥이가 분질러져서는 멀쩡한 놈이 1급장애인이 되고, 병신되거나 아니면 강간이 일상적인 나라였음.

조선식 갑질의 정서적인 근간역시 그래서 북방계이민족왕조적인 지배민족으로부터의 피지배민족에 대한 despotism에 근간한다고 하는 것임. 그 데스포티즘이라는 것은 바로 폭력이라는 것임.

 

그러나 그 원초적인 폭력성에 대한 비판은 채만식의 삼대따위에서도 여전히 섹스와 돈을 위한 욕구정도로 피상적으로 다뤄지다가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라는 책이라거나 서태지의 '교실이데아'따위의 문예를 통해서 한국인의 원초적인 본성은 90년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수면위에 오르기 시작한 이 필드자체가 아주 새로운 필드인 것임.

 

 

그러므로, 2000년대 초반인 지금에 들어서야 비로소 이러한 비판은 활발해져서 갑질이라거나 슈퍼갑질, 슈퍼을질, 씹꼰대, 씹선비, 개돼지, 양민학살, 수용소, 강제노역, 싸이코패스, 마귀새끼, 악마, 노예, 가족(노예)같은 분위기, 오지랍, 된장, 폭력, 학대, 미개, 헬조선 이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하는 것은 잘 살아져서가 아니라 애초에 그 이민족지배계급새끼들에게 눌려있던 것이 해방되면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임.

 

그러나 그러한 것과는 별도로 경제적 자유와 대의민주주의적인 정치의 대표성문제에서는 여전히 저 개새끼들이 그 모든 것을 장악한 초불평등사회가 한국이고 이 것을 어떻게 하기 전까지는 한국사회기저에 존재하는 근원적인 폭력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임.

  






  • 블레이징
    16.08.28
    헬조선 새끼들은 머가리가 병신이라서 지금당장도 짱깨새끼들이나 좆선족 개새끼들이 길가던 여자 하나 잡아다가 강간하고 토막쳐서 팔아먹는 짓거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이민족 개새끼들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지요. 특히 THAAD반대 개짓거리 해대는 꼬라지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지요. 짱깨밑에 붙어서 반만년 역사동안 하던 짱깨새끼들 애널써킹해대는거 지금도 하려고 합니다. 참 한심하지요.
  • 어차피 30, 40년정도 지나면 과거 2300년 역사 동안 일어났던 일들이 다시 일어날텐데요 뭐... 헬조선이 뭘 하건 이러한 흐름을 바꾸기는 어렵구요. 
    순전히 미일 - 중간의 파워 게임에 의해 결정되는 요소입니다.

    특히 미국이 고립주의로 가면 갈수록 이런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된다고 보아야겠지요. 이번에 트럼프가 되면 수년 정도는 더 앞당겨질 수도 있습니다.
  • 본좌님의 
    댓글을 보고, 여왕폐하(닉네임:나도한마디)께서는 흡족한 미소를 지으셨사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분발하고 정진하고 중용으로서 삼가하시어서 여왕폐하의 존안에 항상 만족스런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본좌님! 여왕폐하를 대리하여 감사를 표하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3723 한국군에 자원입대한 결과.gisa 25 new Healer.lee 2262 27 2015.09.25
3722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서 예의를 잘 지킨다? 거짓말입니다. txt. 24 new 탈죠센선봉장 2606 27 2015.09.21
3721 니들 자꾸 나라비하 하지마라.. 이렇게 훌륭한 분들도 계신다 18 newfile 잭잭 2609 27 2015.09.21
3720 새누리 주 60시간 노동 늘린다. txt 26 newfile 이거레알 2815 27 2015.09.18
3719 한국기업에서 일한 외거 성님... 15 newfile 허경영 3103 27 2015.09.17
3718 보도연맹 학살. 23 newfile 뒤틀린성욕 4286 27 2015.11.10
3717 아우슈비츠 가스실이 문득 떠오른다... 17 new 들풀 1483 27 2015.09.15
3716 페북펌) 노력을 강조하는 사람의 멘탈과 지적상태 18 new 안광에지배를철하다 2567 27 2015.09.09
3715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런 희대의 뻘소리가 베스트셀러라니 22 new 고재춘 2304 27 2015.09.07
3714 근데 사실 보통 사람들은 헬조선이 헬 되어가는걸 못느끼는 것 같다. 28 new 헬조선노답 2423 27 2015.09.06
3713 국채보상운동 25 newfile 박창규 1652 27 2015.09.03
3712 니들은 잘 모르겠지만 헬조선은 굉장히 위험한 사이트다. 24 new 블레이징 2321 26 2017.04.23
3711 최순실 덴마크 행적.jpg 17 newfile 잭잭 1409 26 2016.10.31
3710 헬조센에서는 친구사귀는것도 스트레스 인것같아요 14 newfile sense4545 1677 26 2016.10.23
3709 취미생활도 경쟁으로 여기는 미개천박한 지옥불헬센징 33 new 탈조센계획중 1945 26 2016.10.21
3708 헬조선의 따뜻한 정 느끼고가라.jpg 13 newfile 김무성 1503 26 2016.10.13
3707 판결문으로 보는 땅콩회항 당시 상황.jpg 4 new 불타오른다 841 26 2016.10.10
3706 그냥 합격시켜!! 12 newfile 허경영 1180 26 2016.09.27
3705 어쩌다 한국에서 온 삼성인을 만났어. 26 new hellokori 2099 26 2016.09.24
3704 헬조선의 몰락 13 new 모르면쫌! 1685 26 2016.09.11
1 - 34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