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러가야해서 죽어가는 택시기사 버리고간 승객
이맛헬 ㅋㅋ
택시기사분의 상태를 몰랐다면 진짜 거짓말임. 트렁크를 열기 위해 차키를 뽑아서 트렁크를 열고 골프가방을 꺼내 다른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감.
사람이면... 사람이라면...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 긴급구호조치는 못 하더라도 최소한 119에 신고하는 게 시간 얼마나 걸린다고...
나중에 귀찮아지는게 싫어서.. 다른 사람 목숨보다 약간의 귀찮음이 싫어서 그냥 내뺀거겠지요...
사람의 목숨이 약간의 귀찮음보다 못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2016년의 대.한.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