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군내면 dmz, 김정원, 하재헌 하사 불쌍하게 됐다.
이제 겨우 23살이란다. 7월 4일에 사고 터졌는데 7월 11일쯤 가서야 뉴스에 공개됐다.?그리고는 위문하네 마네 호들갑..
북한군이 비무장지대 중간쯤에 지뢰를 매설한 것 같은데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으니 유실되어 떠내려올리는 드물고
아마도 몇달 전쯤에 묻어둔 것인지 아니면 북방한계선까지 갔는데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른다.?
군대의 정보는 대부분 왜곡되어 지들에게 유리한 것만 공개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자작극 음모론썰을 퍼뜨리는 자들 말도 신뢰할게 못되고.
하지만 광복절이네 뭐네 하고 그마저도 사흘, 나흘 정도 이슈가 되다가 그대로 묻혔다.
결국 저 두 사람은 다리를 잃고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벌써 국민들 관심사에서 멀어졌네. 그리고 국가도 외면할 것이다.
참 안타깝다. 두 사람이 이제 겨우 23살, 22살이다. 살날 참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하나.
김정원 하사와 하재헌 하사는 어린 나이에 다리를 잃었지만 국가는 고작 보상금 몇백만원 던져주고 끝내겠지. 그리고 그들은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진다.
이래서 헬조선의 군대는 피해야 되는 것이다. 군대 안갈 수 있으면 가지 마라. 안가는게 좋다.
어차피 성공하기도 힘든 세상, 되지도 않을 미래 생각해서 군대가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