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해본 놈이 하는 것이다.
우선 환경이 중요한데, 수업방해하는 놈 없고, 주변에 시간 빼앗는 놈이 없어야 된다.
환경이 안갖추어져 있으면 어렵다.
그런데도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믿는, 머저리 서민꼰대들이 많다. 머리를 폼으로 달고 사는게 아니다. 그들은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소리를 하는거다.
그리고 공부의 기본은 체력이다. 체력이 없으면 안 된다.
그래서 상위 1%나 중간관리자 20%는 자식들에게 과외선생 붙이고, 영양제도 사서 먹이고, 보약까지 해서 먹이는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시골충들, 가난충들은 자식들에게 공부만 하라고 빼액 빼액 댄다. 지금 50대 이상의 시골충, 가난충들 보면 그런다. 무조건 열심히만 하랜다.
하지만 달동네나 임대아파트, x공아파트, 빌라연립 단지 보면
학교 문턱도 못밟아본 것들이 무조건 자식들에게 공부만 하라고 징징댄다.
공부를 해본 일이 없으니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공부는 환경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은 체력인 것을 알 턱이 있을까?
집중력까지 갖춰져 있으면 더 좋다.
집중력이 있다면, 암기도 쉽겠지만 연상작용이나 대충 외우고도 찍는게 더 수월하다.
x세대 40대들이나 486세대들 중에도 그런 소리 하는 인간들이 있다. 공부만 해라, 무조건 열심히 하라고.. 환경 여건 안만들어 주고 말이다.
물론 지금 x세대나 486세대들부터는 기본이 고등학교 졸업이지만, 그래도 수준낮은 인간들 많다.
고등학교까지 졸업해봤자 중학교 고등학교 때 담배나 피우고 술이나 마셨으니까, 수업시간에 엎드려 잤으니까, 그러니까 자식들에게 공부만 해라, 무조건 열심히만 하라고 개소리를 하는 것이다.
지금 60대 이상 서민 꼰대들은 학교 근처도 못가본 인간들 많다.
해방 때, 6.25 때 태어난 인간들 중에는 문맹, 말 그대로 글씨도 못쓰는 인간들 많다.
486 586세대나 x세대 서민들? 지금 40대 50대들 서민들?
고등학교는 나왔지만 수업시간에 엎드려 퍼 자거나,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담배피고 술마시던 인간들 태반이다.
그냥 무조건 열심히만 하랜다.
공부는 배경이 중요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고, 그 다음은 체력 싸움인데도.
언제 공부를 해봤어야 공부하는 방법을 알지.
그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