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에 분노와 실망이 있는 것은 기정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헬센징들이란 겁니다.

"분노를 품은 헬센징"

 

이 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자신을 바라보면 됩니다.

내가 지금 어떤 기분이고,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것만 생각해 보아도 헬조센 뉴스에 나오는 개좆같은 사건들이 수긍이 가죠.

제가 지금 헬조센말의 좆같음 중의 하나인 '존대말'을 쓰는 것도 이 글을 읽는 헬센징 분들에게 제 마음을 완곡하게 전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이사이트 초반부터 지금까지 애착을 가지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올라오는 글들도 보면 다른 사이트와 비교해서 엄청나게, 정말 엄청나게 제정신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요즘 자신의 븅신같음을 여기서 뽐내려는 '헬센징만도 못한 새끼들'이 있어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바와 같이, 보고 있으면 아주 좆같죠.

 

그래서 강퇴조치 등등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맞대응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사실 뭐 저도 어떤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냥 그런 새끼들이 좆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사실 그 새끼들이 헬조센에서 뭐하는 새끼들인지 알고 싶지도 않지만, 여기서 지랄들 떠는 거 보면 실생활에서 어떻게 살까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참 이 사이트 들어와서까지 저런 게 눈까리에 비치는 걸 보면 좆같은 나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