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이유가 자기가 스페인에 아는사람없고 외롭다고해서 라고? ㅋ 완전 이기적인 년이네. 그럼 남편이 한국오면 남편도 같은 입장아냐? 남편은 그래도 되고 넌 안되냐? 당연히 외국이고 남에나라 인데 아는사람없지. 근데 그건 지 하기 나름아냐? 지가 열심히 스페인어 공부하고 친구들 사귈려는 노력은 하고 불평했나 모르겠다. 그리고 어차피 외국인 남편인데 그거 조금 틀렸다고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 되냐. 이해를 해줘야지. 저 남자도 후회할거같다. 내가 왜 이런 병신같은 년하고 결혼을 했을까. 좆잡고 후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