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처리 못하는게 자랑이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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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 해주는건 고마운데 좀 다른방식으로 했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뭐 예를들면 틀딱들 마냥 공짜는 좀 그렇고 교통 요금이나 할인해주지 차라리...
잘하시는거 있잖아요 반값타이틀 붙이는거 ㅎㅎ ㅎ반값교통비라고 제목 달아서 홍보 존나했으면 자기 이미지도 좋아지고 무대뽀로 현금50만원 살포할때보다 박원순이 반대파들의 거부감도 덜하고 실질적인 혜택 받게되는 사람들도 50만원씩 줄 때 보다 훨씬 많을텐데.....
뭐 청년들이 교통비로 많이 써봤자 한달에 10만원 정도 일텐데 여기서 반값 지원해주면 5만원 지원해주는거니까 단순하게 계산해도 1명한테 50만원 줄거 10명한테 돌아가는거죠... 애들이 낮에 할일 없이 틀딱들 마냥 교통비 깎아줬다고해서 좋다고 그거 타고 여기저기 싸돌아 다닐것도 아니고 참...
아니면 반값 스케일링이라던지 반값 건강검진이라던지 물건으로 주는것과 다르게 한번 지원 받으면 다시 되팔수 없는것들 진짜 많고 대가리만 굴리면 방법은 무궁무진할텐데....
아니 정 생각 안나면 상금걸고 공모전 타이틀 붙여서 "청년지원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모집합니다" 라고 홈페이지에 올리면 정말 기발한 방법 수백 수천가지는 나오겠구만 왜 그냥 50만원을 준다고 해서 욕이란 욕은 다쳐먹고 지지자들한테도 회의감을 들게 만드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자피 주려고 마음먹었다면 그냥 현금으로 퍼주기보다는 성남 마냥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상품권으로라도 줬으면 그나마 나았을거같은데 아쉽네요요새 서울역 고가도로 철거안하고 개발한다는것도 그 일대 교통지옥 만들어놔서 졸 짜증나는데 그것도 그렇고 그닥 마음에 안드네요 -
헬조센 진보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거임.
헬조선의 진보 깨시민들은 자신들이 정신적인 탈조선을 이뤄낸..
뭔가 대단한 종자들인걸로 착각하지만
저런 전시행정 쑈에 넘어가는건 틀딱충들과 하나도 다를게 없음.
선동에는 또 얼마나 잘 넘어가는지
광우뻥 선동때는 정말 가관이었고..
자기편이 똥을 싸도 무조건 쉴드치고 보는것도
틀딱꼰대들과 다를게 하나도 없음.
이번에 딴지일보 임금체불, 열정페이 사건 보셈
그런일들을 존나 까대면서 깨끗한척 했던 넘들이
뒷구멍으로는 똑같은 짓 하고있었음
근데 그걸 또 쉴드쳐주고 앉아있는게 헬조선의 진보수준임
결론은 보수,진보 할것 없이 헬센징 클라스 어디 안간다는거임.
님들도 정치적인 스탠스를 어느쪽에 잡느냐 이전에
정신적인 탈조선을 해서 이 센트릭스에서 벗어나는데 집중하셈.
누굴 지지하느냐, 좌파냐 우파냐 이딴거 이전에 탈미개부터 해야 하지 않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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