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폴리스
16.08.15
조회 수 262
추천 수 11
댓글 6








헬복절

 

헬복한 하루 보내라

 

난 오늘도 재수학원간다 

ㅃㅃ






  • 암흑절 이라고도 하죠.
  • 5년 뒤에 동족상잔이 벌어질 줄은 몰랐기에 그저 거리에 뛰쳐 나와서 만세를 외칠 수 있었다는 거는 잠깐 숨 돌릴 기회였죠. 해방 이후에는 미군정 들어서고 임시 정부 만들어 준다고 신탁통치 말 꺼내다가 분열 시작되고 미소공위도 무효화되면서 분단 고착화되고 그 와중에도 좌우합작 하자는데 그마저 실패, 미군정이 행정 편의상 친일파 기용하면서 친일파가 애국자가 되고... 진짜 헬조선 역사 교육에서 가르치는 팩트만으로도 암 걸리게 되죠

  • 일본 정부에서 벗어났더니 그 다음엔 이승만을 꼭두각시로 한 미국 정부의 개입과, 북쪽에서는 김일성을 꼭두각시로 한 소련 정부의 개입.. 

    그 와중에 김일성과 이승만은 구한말 고종, 민비, 흥선의 재림이라도 되는 듯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자국민을 학살&착취하기 시작하고, 그걸로도 성이 안 차서 전쟁도 일으킴.. 거기서 특히 멋진 점은 이승만이 자기 혼자 살고 싶어서 한강다리 폭★파! 승만이가 헬조선의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걸 잘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죠.
    국민들도 승만이의 위대함을 알아서인지, 그 이후로도 승만이를 국부로 찬양하고 나라 세워줬다고 고마워하죠 ㅋㅋ
  • 승만이 후에는 자암깐 해빙되었다가 다까기가 들어서면서 가을 겨울 시작되고 전대갈 새끼가 다시 겨울로 돌아가게 하면서 헬조선 현대사를 더 ㅈ같이 만들었죠. 어차피 공무원 한국사에서는 현대사 1문제 낼까말까고, 한능검에서는 4~5문제, 수능에서도 2문제 내는데 결국에는 고대사만 열심히 파면 됨 하는 거 보면 진짜 역사에서 답을 찾는 게 아니라 역사 보고 딸치는 거밖에 안 보입니다.
  • 진짜 이렇게 될 거면 차라리 독립 안 하는 게 나았네요.

    역시 독립 하더라도 타국에 의해 독립 되는 게 아니라 자국에 의해 독립을 했어야지..

    근데 이 나라는 스스로도 독립할 군사력도 갖추지 못했고, 오히려 대다수의 국민들이 일본에게 빌붙어 사는 입장이었으니..
  • 제2헬조선 건국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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