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오늘 참... 헬조선 공감돼는일을 저가 직접 격을줄은 몰라 이렇게 글남깁니다.
오늘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끝나기 30분전에 진짜 개같은 소리와 참다참다 열받아서 싸운 일입니다.
제나이는 22살 이고 오늘 오전 7시에 출근해서 물류창고 상하차 혼자서 4대정도를 다 하차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먹고 다시일을시작했는데 일을하던 5:30분에 옆에서 상하차를 하던사람이 저에게 이러는겁니다
대뜸 나이가 몇살이야? 이러길래 22살이요 이러고 묵묵히 일을하고있었습니다.
솔직히 상하차 해보신분들이라면 알겠지만 힘들고 덥고 미칩니다.
그래서 혼자 일언제끝나 아 씻고십다 배고프다 혼잣말로 안들리게 조용조용히 일을하는데
이 사람이 저에게 야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네? 이러니까 너 내일부터 나오지마 이러는겁니다 ㅋㅋㅋ
그래서 제가 아니 제가 일을 떙떙이친것도아니고 열심히 하고있는데 왜 그러느냐 이러니까 하는말이
나이도어린데 말대꾸하지말고 나오지마이새끼야 이러길래 아니 그쪽이뭔대 나오지말라 나와라 지랄이냐 당신 직원이라도돼냐? 당신 내가알기론 직원도아닌데 왜그러냐 내가 그쪽한태 뭔 잘못이라도했냐? 이러니까 나이도어린새끼가 말싸가지도없고 너 중얼거리는거 다들었다 이새끼야 이러길래 아니 사람이 힘든데 중얼거릴수도있는거아니냐? 하물며 내가 피해를준것도아니고 난 내할일 하면서 혼자 배고프다 하 한숨쉬는거박에없는데 그쪽이뭔데 지랄이냐 이러니 하 나이도어린새끼가 왜 말대꾸냐 나오라면 나오지말지 이러길래 아 그런건 내가 알아서하는거도 그냥 말을 석지말자하고 6시가돼어 사무실로갔습니다.
사무실로가니 ㅋㅋㅋ 이새끼가 직원한태 거짓말로 제가 쳤다고 이새끼나오면 안됄새끼라고 이러더군요 ㅋㅋㅋ 어이없어서 저가 친적도없거니와 욕도한적없다 이러니 직원은 그 말한놈이 나이많다고 그냥 무시해버리더군요 ㅋㅋㅋ
하그리고나서 일끝나고 앞에서 담배하나피는데 나이도어린새끼가 싸기지 어따두고다니고 위아래도없냐 하길래 그쪽같은새끼한태 위아래지킬거없다 이러니까 쌍욕을하면서 떄리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경찰을불렀더니 그나이많은새끼말만듣고 제예기는 거의 무시하는분위기더군요 하... 진짜 한국사회는 나이면갑 인걸 이제 꺠달았네요 같은 흑수저에 물류창고 일하는놈들이라도 그사이에도 나이가 갑이더군요... 하... 정말 좆같아서 대한민국 못살겠네요 하... 오늘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여기다푸는건데 나이도 어린데 이렇게 푸념글쓰는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