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 추리력과 상황판단능력 출제자의 의도 파악에 굉장히 뛰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가는것이 아니라는 거죠. 개인적으로 저는 저딴능력 따위는 좋지 않은 단순한 노력파 입니다. 결국 수능을 망쳤고요. 수능 문제 진짜 토나옵니다. 문제를 배배꼬고 비틀고 시간마저 부족하고, 왜 지식의 습득보다는 저딴 퍼즐테스트를 해야 하는지....
수능 뿐만이 아니라 취업전선도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머리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적성 검사와 두뇌테스트는 엄두도 못내겠더라고요...
수능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 추리력과 상황판단능력 출제자의 의도 파악에 굉장히 뛰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가는것이 아니라는 거죠. 개인적으로 저는 저딴능력 따위는 좋지 않은 단순한 노력파 입니다. 결국 수능을 망쳤고요. 수능 문제 진짜 토나옵니다. 문제를 배배꼬고 비틀고 시간마저 부족하고, 왜 지식의 습득보다는 저딴 퍼즐테스트를 해야 하는지....
수능 뿐만이 아니라 취업전선도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머리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적성 검사와 두뇌테스트는 엄두도 못내겠더라고요...
제가 할 말을 다 하셨다고 봐도 될 정도로 일목요연하게 잘 말씀해 주셨네요. 저는 헬조선 교육 하나만 이야기하면 장황하게 삼천포로 바지다 보니까 저도 제 자신이 뭔 말하는지도 몰랐는데, 지금까지 제가 한 말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 것 같이 느껴지는군요. 그렇게 잘 말씀해 주셨으니까 저는 특별히 할 말은 없고, 영어를 모국어로 배운 원어민도 못 푸는 걸 자국민에게 강요하듯이 풀으라고 하는 것부터가 잘못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째 문제보니 좀 이상한 거 같기는 하던데, 일단 제가 아는 수능푸는기술로는 답이 4번이긴해서 좀 고민했었네요.
내용을 살펴보니
Others might court [the muses at Mt. Parnassus or imagine themselves]를 goddess of poetry로 일괄변경했군요. 이 과정에서 Mt. Parnassus & in the laureates' sacred grove."부분이 빠졌는데 실제로 시인들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중요한 문장이었다는 소리군요...
Mt. Parnassus & in the laureates' sacred grove 이거는 제가 보기에도 처음 보는 말이라, 아마 그냥 냈으면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면 해석을 못 했을 거 같은 단어네요. 일반적인 고등학교 레벨에서 나올 단어는 아닌 듯 합니다.
구태여 이런 걸 쓸 필요는 없었을텐데, 왜 이런 걸 내고 사람들을 햇갈리게 하는 지 모르겠네요.
원레 헬조선 시험은 사람을 떨어트리는데에만 특화된 시험들이라 사람들을 가려내기 좋으니 그냥 무시하고 나갔나보네요...
아니 씨발 조센진은 왜 영어를 지네들 마음대로 바꾸냐?? 가스레인지,솔로, 썸, 에드립, 스킨십 이런 영어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다 조센진들아!!! What a fucking morons!!! whitman's poet 이 문법 자체가 틀렸다고!!!!!! 쪽바리애들로 발음 구리지만 조센진도 비슷하지.
저렇게 영어 공부하면뭐해 미국사람 앞에 갖다놓으면 제대로 말도 못하는데. 언어는 다 필요 없다 말을 해야지. 문맥이 어쩌고 맨날 문법적으로만 파고 드니 안되는거다. 솔직히 한국사람들은 올바른 문장의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우리도 틀린거 많다 학문적으로 문법적으로 접근하면 말이지. 근데 서로 소통하는데 아무 문제 없고 비지니스도 잘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거야. 언어라는게. 언어의 본래 목적이고. 의사 소통. 저런 문법 탐구가 아니라.
수능이나 자격증 시험, 공무원시험을 비롯한 헬조선의 모든 시험은 구조가 단순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