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그리고 민주공화정 국가라면서
어떻게 율곡 이이니 세종이니 하는 봉건의 압제를 상징하는 족속들이 지폐에 버젓이 처올라갈수 있단 말인가?
일본만봐도 후쿠자와 유키치 등의 근대화에 앞장선 위대한 선각자들이 지폐에 올라가있다.
반도같은 미개한 쓰레기나라랑은 전혀 다르다.
특히 제일 이해안가는게 세종같이 전백성의 절반을 노비로 만든, 즉 연산군 못지않은 희대의 흉폭한 폭군과
이순신같이 미개한 봉건국을 지키는데 앞장선 무리들이 왜 들어가있는가?
솔직히 조선같은 쓰레기나라는 임진왜란때 깔끔하게 일본에 점령 병합됫어야 했다. 그래서 이순신 같은 경우 동상철거가 정답이다.
두서없어졌지만, 따라서 반도지폐에있는 쓰레기들을 모조리 지워버리고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박중양, 윤치호, 송병준, 이용구, 이광수 등의 개화파 선각자들로만 지폐의 인물들이 그려져야한다.
지폐의 인물문제는 미개하고 야만적인 봉건시대가 옳은가
아니면 민권과 법치의 근대사회가 옳은가 하는
인류의 보편적 기본가치와 관련된 심각한 문제이다.
김옥균 ㅡ 지금 양반들을 모두 제거하지 않으면 국가에 큰 화가 될 것이다
박영효 ㅡ 하늘이 사람을 내려주셨으니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며 천하에 있어서는 변동시킬 수 없는 통의가 존재한다. 그것은 사람의 생명을 보존하고 자유를 구하고 행복을 바라는 권리이다. 이것은 누구도 침해불가하다. 이는 제왕을 위해서 만든것이 결코 아니다.
정부는 오직 이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만 만들어졌으니 만일 정부가 이를 어길시 백성들은 정부를 갈아엎고 새로 새우는것이 직분이요 공의이다.
서재필 ㅡ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왕이나 아버지를 죽일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박중양 ㅡ 백성의 권리를 보장해주지 않는 나라에 대해서는 충성을 바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