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기행의나라=헬조선
16.07.27
조회 수 1297
추천 수 21
댓글 8








당신들이 어릴때 단독에 살았다면 개 한마리정도는 키워봤을거다.

 

그런데 개를 사랑하는 주인은 그 개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는데,

 

매일같이 주인이 개를 때리고 괴롭히고 물건 집어던지고 몽둥이질 해대고 하면

 

자기 주인이라고 따르던 개도, 그 미물인 개도 생각이란게 있어서, 슬슬 주인을 주인으로 대접 안하기 시작한다.

 

처음 나타나는 현상은 주인이 나타나도 슬슬 피하기 시작하고 나중엔 주인 눈이랑 마주치기라도 하면 급기야 도망친다.

 

그 이후엔 멀리서 주인이 아닌 '외부인' 즉 남의 사람이 들어온 것처럼 왈왈 짓어댈 것이다.

 

그런 행동을 보고 자기가 잘못되었다는걸 인식하고 개에게 지금 하는 잘못된 행동을 고칠 생각은 안하고 도리어 개를 더 괴롭히면 어떻게 될까?

 

처음엔 역시 도망다니다가 나중엔 몽둥이 들고 쫏아온 주인 눈 똑바로 쳐다보고 분노에 찬 울음으로 컹컹 짓어댈 것이고 이 상태에서 그 개를 때리면 그 개는 주인새끼를 '물어버릴'것이다.

 

이건 개 잘못이 아니다.

 

개를 좃같이 대한 그 개만도 못한 좃같은 주인 탓이다.

 

한낫 미천한 개마져도 이렇게 자기 자신을 최종적으로 보호하려는 자기애 자기보호본능이 있건만

 

어찌 이 헬조선의 돼지(개돼지가 아님... 그냥 돼지임)새끼들은 하나같이 다 좀비같다.

 

그냥 물고기랑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고기는 바늘에 낙여서 사람에게 붙잡혀 죽게 되기 전 가까스로 몸부림치고 바늘을 빼고 탈출했는데 1분후 또 다시 그 사람에게 잡혀 이제 진짜 죽게 되는 미물이 물고기다 ㅋㅋㅋ

 

딱 헬조셍진 1번틀딱좀비 = 물고기

 

이들에게는 개처럼 최후로 자기자신을 지키려는 자부심도 애정도 가치관도 인생관도 목표의식도 없는 썩어가는 시체임에 틀림없다.

 

자기가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이빨을 들어내고 물어라

 

ㄱㅡ렇다고 아무나 물라는건 아니고 세상 어느누가 봐도 이건 합당하지 않다고 여겨지면 이빨을 들어내고 그 적을 향해 꽉 물어라...

 

이 글을 보고 뭔가 맘에 찔리고 거슬렸다고 생각되면 그 생각되는 놈이 나쁜새끼인 것이다.

 

도둑놈이 제발 저리다고 자기가 당당하면 꿀릴게 뭐가 있냐?

 

악당이고 악한이고 나쁜놈이고 사탄이고 악마니까 이 글이 존나 맘에 안드는거지.






  • 루디스Best
    16.07.27
  • 루디스
    16.07.27
  • 루디스
    16.07.27
  • 헬조선노예사육장
    16.12.25

    근데 그 밥도 곱게 못주고 불필요한 인생낭비를 시켜야지만 주는거라서, 전혀 고맙지가 않다고 할까? 노동시간 세계최고의 나라고.

    요새 원피스에서 사황 빅맘 능력 나왔는데, 국민들 수명을 뽑아서 꼴리는거 만들며 살더라고.

    조센은 마치 빅맘의 능력처럼 대다수의 수명 대부분을 장시간 노동에 빼앗은채, 말그대로 씹다 뱉은 껌마냥 남은 여생을 보내게되는거지. 

    그래도 빅맘은 지켜주는 대가로 수명을 대신 받는 조건에 얼핏보면 낙원처럼 다스리지. 그나마 여생은 즐겁게 살도록 해주는거마냥. 근데 조센은 알지? 파지 수거없으면 자살률오를거?

     

    조센 징은 노쇄같은 민족으로서 밥만 먹여주면 아무리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으로 굴려도 생각 자체를 안한다니깐.
    노쇄는 당나귀와 말과의 교배종으로 노동만을 위해 태어났고, 자손을 남길수없는 종이지.
    노쇄는 자손이라보 안남길수있어서 그 되물림을 못하게한건 다행이지, 근데 조센.징은...
  • 어망 매트릭스에 갇힌 생선떼
  • 은거기인
    16.12.24
    훌륭한 글입니다. 
  • 씹센징은개보다못하지
    16.12.24
    개들은 밥만주면 충성이라도 하지만 센징이는 밥을 주면 줄수록 뒷통수를 언제칠까하는 생각뿐이다.
    고용주는 주면 줄수록 왜 저놈에게 이걸 떼어주어야 하나 역정을 내고
    고용인은 받으면 받을수록 왜 이것밖에 받지못하나 역정을 내기때문에 고용주와 고용인 사이에는 항상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ㅋㅋㅋ
    어느 위치든 항상 갑이 될 준비가 철저한 상태의 헬센징이기 때문에 서구적 사회제도를 이해못하는것이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4384 헬조선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과 분포 9 new 헬조선뉴스 35518 19 2015.07.29
4383 자아살 시도하다가 살아남았다 32 new 생각하고살자 32390 15 2017.06.15
4382 갓한민국 상위 20% 대기업 직장인 모습 16 new 잭잭 29941 24 2015.09.22
4381 헬조선에서 기술직으로 산다는 것? (공작기계 A/S 기사) 18 new 헬조선탈주자 25968 13 2015.10.18
4380 헬조선녀 vs 스시녀 vs 프랑스녀 50 new 누나믿고세워 23204 19 2015.08.26
4379 헬조선 CF 제작 102 new 헬조선 20055 12 2015.08.21
4378 헬조선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33 new 잭잭 19502 23 2015.09.29
4377 미군 들어오고 국방부에서 연락온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45 new 탈조선한미군 17904 46 2015.12.10
4376 뉴질랜드 이민 4년차 솔직히 느낀점 31 new aucklander 16666 48 2015.12.04
4375 한국에서 성매매가 불법인 이유 txt. 21 new 탈죠센선봉장 12966 17 2015.09.22
4374 좆같은 헬조선의 흙수저보다 못한 모래수저 인생사 12 new 추하고더러운세상 12888 12 2016.01.31
4373 헬조선 좆소기업 100% 경험담 18 new 메가맨 12277 14 2015.08.28
4372 개좆같은 부모한테 욕했다. 44 newfile 우울반항극단적절대주의 11732 25 2017.04.27
4371 싱가폴의 실체를 알려주마 (그리스에 이어 2탄) ㅋ 23 new hellrider 11381 18 2015.09.23
4370 [오르비펌] 지방의치한 학생들의 굴욕 썰 모음 14 new 펭귄의평영 11310 5 2015.08.08
4369 헬조선이력서vs외국 이력서 전격비교 23 newfile John_F_Kennedy 11156 27 2016.02.12
4368 좋은글 추천)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 차이점 27 newfile 214124 11112 23 2016.03.21
4367 중소기업 개발직 인턴 끝나고 추노 했습니다. 62 new 무간도 9546 35 2015.10.22
4366 ㄹ혜님 공약 다시보기.. 26 newfile 허경영 8230 29 2015.10.12
4365 모쏠은 충격먹는 한국여자 화장.jpg 39 newfile 허경영 8159 17 2017.03.13
1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