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문제는 사악한 1%의 기득권층이 아니라
99%의 미개한 국민들이죠
여러분 사필귀정이라는 말 들어 보셨습니까?
모든 일에는 그 댓가가 있고 결국엔 바른대로 흘러간다 정의가 승리한다 라고 볼수 있죠
3부류의 사람들로 나눠 봅시다
자수성가한 정재계 고위직 집단
그저 평범한 회사원 집단
암흑가를 누비는 조폭 집단
99%의 국민은 정재계 고위집단을 욕합니다
사회가 혼탁한 이유가 그들의 부패 때문이라고 주장하죠 그러면 그 정재계 집단을 끌어 내리고 그 공백을
일반 회사원 집단이나 조폭 집단으로 대체한다고 가정해보십시오 그러면 사회는 맑아 집니까?
오히려 더 혼탁 해 질것입니다
일반 회사원 집단이 그 최고위직을 대체하면 사회는 조금 더 혼탁해 질것이고요 조폭집단이 그 최고위직을 대체하면 사회는 엄청나게 혼탁 해 질것입니다
자수성가한 사람 기준으로 그 사람이 고위직에 사회 기득권득 고위층에 올랐다는 것은 그 사람들이 사람들 다루는 능력이 탁월하고 사람간에 발생한 이해관계 대
립 관계를 논리적으로 잘 조율해 나갈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회 경험 해 본 바로는 그래도 많이 배우고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대화가 통하더군요
모든 사람은 이기적입니다 그게 본성이에요 하지만 높이 올라간 사람은 자신들의 더 큰 목적을 위해 자신의 이기심을 통제하고 주변에 베풀줄 압니다
하지만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단기적 안목에 집착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논리적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사업을 한다고 가정해보죠 진짜 사업을 잘하는 사람은 여러 거래처와 협력해서 돈을 법니다 그리고 그 거래처에 상당한 보상을 해줍니다 돈이 많이 벌리면 인센티브도 줍니다
그러면 그 거래처에서는 다음에도 또 같이 일하고 싶어하고 더 좋은 기술 부품 을 납품하려 노력하고
그래서 양측간에 신뢰가 쌓이고 여러 사업을 진행하며
협력을 해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반면에 사업으로 크게 성장하지 못하는 사업가는
같이 일을 하기 위해 거래처를 끌어들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발생한 이익중에 단기적 성과에 눈이 멀어 자신이 큰 몫을 챙기고 거래처에는 박하게 대하죠 그러면 그 거래처가 그 사람과 일을 하고 싶어 하겠습니까?
다음부터는 그 사람과 거래하기 싫어 할테고 거래를 한다해도 대충대충 무성의하게 일을 하려 할것입니다
그러니 같이 사업을 해도 신뢰가 없으니까요
불량이 많이 생기고 비리가 많이 생기고 그 비리를 캐내기 위한 노력괴 비용도 소모되고 서로 갈등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표류하고 서로 믿지 못함으로서 발생하는 많은 경제적 이익이 손실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대학교 다니고 대체적으로 성적이 좋았던 분들는 군대가서 한번쯤 느껴 보셨을 것입니다
평생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려 그 집단에서 살다가
군대가서 보면 사회 각계 각층에서 오는 사람 들과 대면하지 않습니까? 밖에서 많이 배우고 높은 집단에 있었던 분 일수록 군대에서 보는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에
불쾌 했을 것입니다 목소리 크다고 주먹질좀 한다고 설쳐 대는 미개한 인간들이 너무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 한테는 논리가 안통해요 그냥 개 돼지 입니다
군대 있을때는 욕 잘하고 쌈 잘하고 목소리 큰 사람이 더 힘이 있습니다 군대라는 집단자체가 강제로 가둬 놓은 집단이고 논리라는게 적용되지 않는 집단이니까요
하지만 사회는 달라요 폭력적이고 무논리로 억지주장만 하는 사람들 주변에는 사람이 안 모여요
그러니 그 사람들은 큰 권력과 큰 부를 가질수가 없죠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뛰어난 사람을 많이 모울수록 성공에 가까워 질수 있는 거잖아요?
대체적으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논리가 갖춰져 있고 사람 다룰줄도 알고 사람간에 발생한 다툼을
조율할줄도 알고 때론 더 큰 목적을 위해 자신의 몫을 주변인에게 나눠 줄 주도 압니다
반면에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를 못하죠
사람들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서민들이 기득권층에 비해 도덕적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거죠
절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제가 최근에 부산에 번화가에 갔다 왔습니다 거기는 노점상을이 좌판깔고 장사하고 있고 상점주인들도 더 많은 물건을 진열하려고 인도에 까지 진열대를 놓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노점상들은 국가의 땅에 서 장사를 하며 장사를 접을때 그 자릿세 까지 받아요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처럼요
그리고 영세상인들 보면 카드 안받는 사람 영수증 안해주는 사람 많고 카드 결재가 된다해도 현금결재로 유도해서 조금 깎는 식으로 해서 소득를 줄여요 그래야 세금을 덜내죠 노점상들은 아예 안내고요
그러면 반대로 큰 기업가를 보죠 그들은 관료들과 결탁하여 국가의 토지 전기 수도 등을 값싸게 이용하고
수출을 위한 환율정책 각종 경제정책 등을 자신들 입맛 대로 만드려 합니다
국가의 각종 지원을 받아서 방만 경영을 하더라도 망할때가 되면 공적 자금 투입을 요구해서 국민들의 혈세로 채워 넣죠
세금을 안 낼려고 회계를 조작하고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고 각종 편법 불법 다 합니다
이 두 경우를 보십시오
똑같아요 서민도 사회기득권 층도 둘다 불법을 저질러 가며 이익을 취하고 있어요
다만 기득권층은 힘이 크기게 범죄를 저질러도 스케일이 큰거죠
국가에는 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법도 인간이 집행하는 것이고 인력의 한계 때문에라도 사각지대는 반드시 발생합니다
그 사각 지대를 노려 돈을 버는 사람들도 많고요
큰 기업가들도 그러지만 서민들도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차이점이라고 하면 큰 기업가들 기득권층은
앞서 말했듯이 큰 이익을 위해 때로는 져줄 줄도 알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척이라도 하고 말을 들어 주는 척이라도 해서 사람을 끌어 들일줄 안다는 거죠
양측 모두 더럽기는 마찬가지인데 기득권층은 똑똑하고 지혜롭기에 그 자리에 있을수가 있는거에요
그러면 기득권층을 욕하면 안된다?
제가 그걸 주장하는 걸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냥 민도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기득권층 집단 일반인 집단 조폭 (깡패) 집단
의 민도를 수치로 매기면
기득권층 집단이 평균적으로 민도가 높고
일반인 집단은 중간 조폭 집단은 민도가 낮아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그 수치는 그 집단의 평균이라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그 집단이 민도가 놓다해도 그 집단내에 미꾸라지가 몇마리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일반인 집단 중에서도 기득권 집단 보다 더
민도가 높은 사람들도 존재하고 기득권 집단에서도 민도가 낮아 일반인 보다 더 낮거나 조폭 집단 평균보다 더 낮은 인간이 존재 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독재자들이죠
그러하기에 우리가 속한 집단이 비록 일반인 집단이라고 할지라도 내 자신이 민도가 높다면 (스스로 냉정하게 판단해서 내가 깨끗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기득권 집단의 부패한 인간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거에요 내가 속한 집단 평균이 낮은 것이지 내 자신의 민도는 높을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이것도 봅시다 여기 헬조선 유저들은 대부분 일반인 집단에 속해 있을 것입니다 그저 평범한 시민이죠 그런면 여러분들이 기득권자들 만큼 사람을 다룰줄 몰라서 ?
또는 민도가 낮아서 ? 기득권이 못됬을까요?
저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사회던지 간에 그 사회의 특수성이 있어요
한국 사회는 매우 혼탁한 사회입니다 정당하게는 성공하기 힘든 사회에요 저는 여러분들이 기득권 집단에 편승 못하는 이유가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헬조선 99%인 개돼지 집단에 속해 있어요
그렇지만 여러분들 글을 읽고 사상을 접하고 보니
기득권층이 될 역량은 충분해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깨끗하게 살면 성공 못해요 여기저기 뜯기고 얻어맞고 힘들게 살겁니다
성공하려면? 우리가 더러워 지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성공할 분들이면 이 사이트에 와서 이런 글들을 안 쓰겠죠
니 사이트 유저분들 민도가 높아요 기득권 집단에 충분히 올라 갈 역량은 되지만
한국과 같은 혼탁한 사회에서는 우리처럼 살아서는 성공 못해요 약자가 보이면 때려패서라도 빼앗고
안보이는 곳에서는 불법을 자행하고
온갖 불법 편법 동원하고 나 자신을 더럽힐수 있어야 이 사회에서 성공합니다 여러분들이 성공 할수 있는 방법은 아예 민도가 높은 외국으로 탈죠센을 하시던가
아니면 비슷한 사람들 끼리 모여서 이 헬조센 내부에서의 탈죠센화 된 세력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글의 첫 부분에서 사필귀정이라고 말씀 드렸죠? 결국엔 정의가 승리합니다 증거? 역사가 그 증거입니다
2000년전과 지금을 비교해보십시오
역사는 진보를 거듭하며 인간사회는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긴 해도요
제가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집단 그 집단의 범위를 크게 키워 보세요
잘사는 국가 잘사는 민족 선진국가 는 그 민도가 비교적 높기에 그 위치에 자리할수 있는 것입니다
영국 독일 캐나다 등 서양국가들 서양민족이 동양국가동양 민족 보다 민도가 높다는 것이고
동양에서는 중국보다는 한국이 민도가 높고 한국보다는 일본이 민도가 높기에 일본이 선진국이며 강대국이 될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한국은 짱깨들 보단 우수한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서양의 개입이 없었던 대략 400년전으로 돌아가 봅시다
당시 한중일 3국을 비교한다면
삶의 평균수준이 일본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 중국이 일본과 비슷하게 잘살았고 조선이 가장 가난했습니다
(전체적인 국력을 따지는게 아니라 평균 생활수준)
애초에 우리 조선인은 짱깨만도 못한 족속들이에요
그 조선이 남북으로 나뉘었는데 조선민족 주체적으로
운영해왔던 북조선은 중국보다 삶의 수준이 평균적으로 뒤떨어지죠? 상당한 격차로요
하지만 한국은 잘살아요 그 이유가 한국인이 위대해서가 아닙니다 애초에 북조선과 남조선은 같은 종자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건 미국이 우리 한국인을 교육시키고 이끌어 줬기 때문이죠
그걸 감안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한국인은 원래는 미개한 민족인데 미국의 공으로 국가가 이렇게 발전을 했고
그러하기에 한국인의 민도가 과대평가 되고 있죠
모 대기업 프랑스 지부 프랑스 인이 한국인은 미쳤다는 표현을 쓰며 비판했죠?
북미 호주 등의 한인 사회만 봐도 그 본토민들이 그렇게 한인들을 혐오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낮은 민도를 알수 있습니다 그게 우리의 본모습입니다
북조선 인민의 본 모습이기도 하고요
그 조선인들 중에서도 민도가 높은 사람이 이 헬조선 유저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헬조선이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민도가 저급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 민도가 가장 저급한 인간은 1%의 상류층이 아니라 90%의 개돼지 들입니다
그 개돼지들은 자신들이 민도가 높다고 착각하고 있고 그 자신감을 근거로 상류층 기득권층만 까댑니다
90%의 개돼지들이 깨어나고 민도가 높아지면
기득권층의 부패도 줄고 서민들의 부패도 줄어듭니다
국가가 제 자리을 찾게 되겠죠
결론은 우리 조선민족은 민도가 낮고 저급한 족속이며 개 돼지로 비유 할수 있다 이겁니다
http://hellkorea.com/hellbest/783280
기득권이 아니더라도, 기득권으로 올라가면 기득권층과 유사하게 변하는 것으로 볼 때, 님 말씀대로 지배계급이나 하층민이나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배계급의 경우 피지배계급에 비해 교육수준이 높고 평균적인 지능이 높은 편이라, 피지배계급이 멋대로 날뛸 때에도 그들은 이성을 유지하며 남을 자기 의도대로 움직이는 능력이 있지요.
저는 이걸 지배계급의 민도가 높다기보다는, 피지배계급과 근본 속성은 같으나 지능이나 타인을 조종하는 재능이 피지배계급보다는 높아, 이러한 특성들이 상류층의 예절과 같은 형식으로 많이 가려진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결국 헬조선인의 근본적인 종족특성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다만 기득권층이 그렇지 않은 자들보다 조금 더 악업을 저지를 수는 있는데, 그 이유는 탈죠센선봉장님이 말씀해주신 그런 면들도 있지만... 인간이 큰 힘을 가지게 되면, 자제력이 약해지고 인성의 부정적인 측면이 좀 더 드러나게 되는 측면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원래 선량한 사람이었지만 권력을 잡게 되니 사람 죽이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경우라던가,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돈을 펑펑 낭비하는 사례 등이 여기에 속하지요. 심지어는 그 '히틀러'조차 사석에서는 좋은 남자였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가 권력을 잡은 뒤의 악행들을 정당화 할 수는 없으며, 헬조선 지배계급의 유별난 악행도 이런 측면의 연장이라고 보아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