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유전무죄 무전유죄 가 매우 심하게 통하는

헬조선 사상에서 무슨 패기로 자식을 낳는걸까

자신들보다 더한 삶을 사는것도 알며

자신들의 세대보다 더 힘든것도 알며

자식들 키우는 가격이 얼마나 들어가는것도 알며

일과 더불어 육아까지 그걸 신경쓸 정부가 아닌것도 알면서 낳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안된다

내가 보기엔 책임질수없는 고등학생이 여친임신시키고

애키운다고 부모에게 통보하는것보다 더욱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본다 

그렇게 애를 키워서 애가 과연 행복해할까

부모님께 고마워할까

물론 여태껏 키워준 부모니까 고마워는 하겠지

하지만 행복할까 

절대 절대 자식은 낳지마라

정부에서 지원도 전혀없고 교육문제와 직장문제 개선할 

기미도 전혀안보이고 단지 노예가많이필요하니 많이낳아라 라고 말하는 정부의 국민으로 태어나게해서는 

절대안되는 아기의 인생을망치는 큰 범죄이다






  • 리아트리스Best
    16.07.12

    자신의 삶에 대해 수십년을 살면서도 전혀 고민 안한것에 대한 고통을 치루는 것이지요. 전부 인과응보지만 그중에서도 죄없이 고통당하는 건 자식뿐이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선택하는 자는 자유민이지만, 남들이 해왔으니 따라가는 것은 관습의 노예에 불과할 뿐이라서요.

  • 국밥천국Best
    16.07.12
    관성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그러게 살아온것에 대한 관성
  • 다프
    16.07.12
    돈도 없고 교육도 제대로 할 줄 모르면 아이한테 미안한 것이여..
  • 다프
    16.07.12
    그나마 조금 있는 돈도 종교 믿는다고 갖다 바치면 죄인인 것이여..
  • 국밥천국
    16.07.12
    관성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그러게 살아온것에 대한 관성
  • 자신의 삶에 대해 수십년을 살면서도 전혀 고민 안한것에 대한 고통을 치루는 것이지요. 전부 인과응보지만 그중에서도 죄없이 고통당하는 건 자식뿐이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선택하는 자는 자유민이지만, 남들이 해왔으니 따라가는 것은 관습의 노예에 불과할 뿐이라서요.

  • 센징이들의 일상이죠.
  • 헬반도ㅎ
    16.07.12
    원래 개,돼지들은 새끼를 많이 낳음 ㅋ 또한 아이들을 키울 능력이 안되어서 정부에 도움을 바라는 인간들~~^^
  • 아마도 정부의 도움이란 부분과 사회적육아의 개념이 충돌할듯.
  • ㅇㅇ
    16.12.29
    돈있건 없건 싸지르고 보자고한게 조센 정부인데 누구탓을? 
  • 지가 먹을것은 지가 가지고 태어난다는 속담 들어보신적 있을듯. 이말을 근거로 싸지르구 보는거죠..ㅋㅋ
  • 이나라에서 애낳으면 애한테 큰죄를 짓고사는거다
  • 결혼안하고 애안낳는걸 불효라고 하더라구요;;불효라는말 한마디로 그들은 납득합니다. 오히려 그들이 우리같은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철저하게 자식은 부모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위한 존재라는 세뇌를 받아와서요. 

    충효사상하나로 이 부조리가 설명됩니다. 어떤논리도 통하지 않는 강력한 도그마
  • 교착상태
    16.12.24
    조센 징은 번식을.위해.존재한다.
    사실인지 알고 싶으면 꼰대들에게.결혼을.왜.해야하냐고.물어봐라.

    10에 8은 자식을 '생산'해야 한다고 지껄일거다.
  • 김치보빨
    16.12.25
    김치+보빨 조합이지 뭐... 그냥 싸지르고 보는 짐승들...
  • 참모같다
    16.12.26

    아침 7시 30분까지 출근 준비 하고 퇴근은 8시에 하는 맞벌이 부부가 있죠..아직 자식은 없지만 남편은 37...아내는 33..내년에 자식 계획을 가진다고 합니다. 남편 월급 250도 안되고 아내는 200도안되고..토요일까지 나와서 일하는거 보고..그것도 최저임금도 안줌...제가 하도 궁금해서 왜 토요일까지 나오냐 그럴바에 걍 부부끼리 오붓하게 보내라 하니 ..돈이라도 벌어야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또 제가 물었죠..그럼 평일에 일찍가라 좀..모하러 돈도 더 안주는데 8시까지 있냐..물었더니 눈치가 보인다고 합니다..아직까지는 한국이 그런다고....ㅋㅋㅋ

    저 상황에서 희망도 안보이는데 자식은 꼭 낳겠나는 의지는...투철하던데...ㅋㅋ


    전 저런꼴 되기 싫어서 3개월전부터 무조건 잔업이고 나발이고 정시 퇴근했더니..압박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습니다.ㅋㅋ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1.09
    애가 있는 동시에 개인 자유시간 은 줄어든다는 사실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3283 헬조선의 어떤 유치원 28 new 괴괴나사 2253 35 2015.11.15
3282 옛날에는 이런 사람들 보면 무조건 욕 부터 하고 봤는데... 13 newfile 킹무성찍고탈조센 2252 29 2015.12.09
3281 연예 , 스포츠에 현혹되지 맙시다 그들이 국뽕의 주역입니다. 31 new 탈죠센선봉장 2251 37 2015.11.17
3280 5세 훈이의 개소리... (흔한 금수저 나으리의 헬조선에 대한 단상) 28 newfile 킹무성찍고탈조센 2251 27 2015.11.12
3279 마계인천의 한 마트.jpg 1 new 헬조선 2250 3 2015.06.08
3278 정직왕 킹무성.jpg 19 newfile 잭잭 2249 29 2015.11.06
3277 공포의 똥의민족...JPG 13 newfile 다이쪽본시대 2248 17 2015.11.30
3276 헬조선에서 지금 밀고 있는 운동 19 new 공수래공수거 2248 15 2015.08.11
3275 헬조선에서 참교육 시전하는 선생님 12 newfile 잭잭 2246 28 2015.11.05
3274 헬조선의 개 꼰대 문화의 간략한 특징 7 new 김캐빈 2244 17 2016.12.04
3273 조센식 세뇌는 참 답이없는거 같습니다 ㅡㅡ 부모님마저 18 newfile 탈좃센 2244 23 2015.12.24
3272 내가 살면서 관찰한 조선인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의 결정적 차이점: 존중 부재 18 new -레가투스- 2243 25 2017.03.08
3271 갓한민국 서열1위의 일침.jpg 17 newfile 김무성 2243 25 2016.10.19
3270 애국심이 부족한 인재들 18 new 개방서 2243 27 2015.12.10
3269 헬조선 CGV 국뽕광고 비판 15 new 잭잭 2242 29 2015.11.18
3268 헬조선의 좌파와 우파 토론 25 newfile 잭잭 2242 15 2015.09.30
3267 헬조선 도원결의 27 newfile 잭잭 2242 20 2015.09.21
3266  GDP 10위라고 조작까지 하면서 국뽕 맞는 것 보니 애쓰럽습니다. 26 newfile 코리안 2240 48 2015.11.19
3265 - 헬조선 무적의 논리 11계명 - 14 new ナカハラタカシ 2239 21 2016.01.27
3264 "한강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고? 그럼 다리 난간을 높여!" 20 new DeMinimis 2239 32 2015.12.06
1 - 56 - 220